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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김천재] 20대 여대생 시청자와 두근두근 전화 데이트~!(김천재도 다른 BJ처럼 과연 생길 수 있을려나?)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 김천재의 유튜브 구독자 시청자 남녀 평균 연령 45-55세 여성 구독자 15%중 20대 시청자는 무려 1%밖에 되질 않습니다. 앞으로 시청자 평균 연령을 낮출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나고야의 여대생 <스즈린> 나고야에서는 이즈미 말고도 길가다가 길을 물어보다가 한 일본여대생에와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다. 같이 밥을 먹게 되었는데 밥을 먹을곳이 나고야의 도시 외각부근이라서 맥도날드밖에 없었다. 이름은 스즈린이었고 한국어를 약간 할 줄 안다. 뭐... 이야기 할 때는 일본어로만 이야기를 했으니 한국어의 실력의 평가는 내가 가늠 할 수 없었다. 한 2주정도인가 3주정도인가 한국에서 어학당도 다녔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여행중에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던거 같다. 아프리카 일본인들 인터뷰하고 다니는 꽃미남 배우출신 bj민성보다 10년도 전에 김천재는 이렇게 일본의 모든 도시를 돌며 서바이벌식으로 길가는 사람들과 만나 식사를 나누고 다녔는데 나도 20대때는 진짜 뭐든 자신있었다. 스즈린은 지금쯤 30대가 되어있을듯.. 더보기
여대생과 카풀체험 후기 (完) Part36. 판도라의 상자 도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 마치 애인 핸드폰 처럼 열어서는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은 기분이었다. 하이원리조트를 향해 달려가다 다시 휴게소에서 차를 멈춰 세웠다. ‘내가 왜 그런말을 한걸까 정말 바보 같은놈…’ 하이원 리조트를 향해 달려가다가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다. ‘과연 그녀에게 카풀비를 또 받아야되는가?’ 그녀들과 함께라면 어제 서울에서 하이원리조트를 찾아왔을 때 처럼 즐겁게 운전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서울까지 다시 돌아가는데 심심하지도 않고 졸음운전도 예방할 수 있고 생전 모르는 사람을 태우고 운전하는 것과 달리 검증된 사람을 태우고 카풀 하는건 아트라스처럼 왠지 마음이 든든하다. 하지만 아까 네티즌의 선택시 몇 몇 유저들이… ‘카풀비 안 받으면 호구인증…’ .. 더보기
여대생과 카풀체험 후기 (Part9. 10%의 희망) Part33. 10%의 희망 '어푸어푸….' 목욕탕에서 깜박 졸다가 익사해서 익룡이 될뻔했다. 찜질방에서 이불이 없어서 맨바닥에서 자다가 너무 추워서 잠시 온탕으로 들어가 눈을 붙였는데 들어갈 때는 분명 온탕이었는데 어느순간 온탕의 따스한 온기가 사라지고 냉탕으로 변해있었다. “후덜덜덜…” 너무 추워서 뜨거운물로 다시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찜질방 시계는 오전 8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그녀들과 헤어진 뒤 정확히 2시간 30분이 지났다. 메이힐즈의 조식시간은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다. 과연 그녀들이 자다가 다시 일어나서 나에게 밥을 같이 먹자고 다시 연락을 주었을까? 락커로 돌아가서 핸드폰을 확인 해보았다. '이럴수가…' 핸드폰 베터리가 방전되서 전원이 꺼져버렸다. 스키장은 다른 곳보다 핸드폰 베터.. 더보기
여대생과 카풀체험 후기 (part8.오만과 편견) Part30. 오만과 편견 타임머신이 있다면 게임을 시작하기 전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아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지 않아도 좋다. 슈타인즈 게이트처럼 과거로 6글자 문자 메세지 한 통만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만약 정말로 그럴 수 있다면 메시지는 과연 뭐라고 적어야될까?' “오만과 편견” 이건 베스트 셀러광고인지 알고 보자마자 지울것이고… '게임을 하지마' 인간의 청개구리 본성을 자극하여 게임에 참여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222222” 이렇게 보낸다면 황신에 가호로 생각하고 당장 게임에 참여 할지도 모른다. (끼릭끼릭) 쉴새없이 룰렛은 돌아가고 있다. 게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룰렛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여 보고있다. 임요환의 자서전 ‘나만 큼 미쳐봐’라는 책에는 .. 더보기
여대생과 카풀체험 후기(Part7.카지노로얄) Part24.카지노로얄 이윽고 차는 목적지인 메이힐즈에 도착하였다. 나는 주차장에 들어가기전 메이힐즈 정문 로비에 차를 세웠다. 차 문이 열리고 그녀들이 차례차례 내리기 시작했다. “저희는 샤워하고 나올 테니까 ~ 그럼 좀 있다가 봐요” 나는 문을 닫기전 그녀들을 향해 소리친다. “네~ 저도 씻고 나올 테니 다 끝나면 연락을 주세요” 결국 나는 그녀들과 같이 카지노를 가기로 마음 먹었다. 차 안에서 몇 번이고 혹시 그녀들이 카지노 직원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보았다. 하지만 만약 그녀들이 카지노 직원이었으면 스키장에서 내려올 때 렌탈샵 차를 타고 내려오려고 하지 않고 내 차에 태워달라고 적극적으로 부탁을 시나리오는 완성된다. A라는 조건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B라는 과정법이 필요한데 그녀들은 B라는 과정을.. 더보기
여대생과 카풀체험 후기 (part6. 위기일발) Part19.위기일발 소유성 그녀의 손 끝은 발목을 가르키고 있었다. 그걸 본 나는... "혹시라도 발목이 삐었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달리 그녀는 발목이 삔게 아니라 부츠와 바인딩을 연결해주는 끈이 고장나서 부츠를 고정시켜주지 못 하고 있었다. “이런 상태로 보딩을 하신거에요?”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예~ 이게 조여도 조여도 조여정처럼 부츠를 잡아주질 못 하더군요. 거기다 이 보드는 끈이 양쪽에 달려있어요” 이런 보드는 나도 정말 처음 보았다. 보통은 부츠와 바인딩을 연결해주는 끈은 한 쪽에서만 조이게 되어있는데 이건 양쪽에서 조이게 되어있었다. '비지떡이 싸다더니…' 아무리 끈을 조여도 조임새는 헛돌고 있었고 이대로 보드를 타다가는 큰 사고가 날 수 있을 것 같았다. .. 더보기
여대생과 카풀체험 후기 (part5.기적의시작) Part15. 기적의 시작 이 여자들 이 수많은 인파속에서 어떻게 나를 알아본 걸까? 난 지금도 그녀들의 모습을 보고 누군지 구분이 안되는데 그녀들은 나를 어떻게 찾은걸까?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궁금했다. 모자에 고글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고 얼굴의 반이상을 가리고 있는데 어떻게 나인지 알았을까? 이유야 어찌되었건 상관없다. 내가 상상했던 데로 다시 만났으니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다. (이런 상태인데 나를 알아본게 정말 신기했다.) 어차피 다시 만났다고 해도 그냥 인사만 하고 다시 헤어지는게 아주 일반적인 코스이니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오~ 반갑습니다. 많이들 타셨나요?” 나는 그녀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였다. “아니요 ~ 아직 딱 한 번 밖에 못 탔어요”.. 더보기
여대생과 카풀 체험후기 (part4. 모두가 원하는 결말) PART10 오빠 차에 시동을 걸고 그녀들의 목적지인 메이힐즈를 향해 출발하였다. 그녀들을 태우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본거지만… “정말 출발 할 때 남자분을 버리고 출발한건 신의 한수였다…” 차에 총 3명이 탔는데 남자분이 있었으면 이 분들을 다 태우지 못 했을 것이다. 내 차는 4인승 중형차지만 뒷좌석 1개에 보드장비를 실은 상태라 3명이상은 탈수가 없었다 부장님이 차는 처음에 작은 중고차로 시작해서 결혼 할 때 큰차로 바꾸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몇번이나 나에게 말씀 하셨는데 정말 부장님 말씀 들었으면 크게 후회 할 뻔했다. 첫 차는 역시 자기가 사고 싶은걸로 사야지 후회가 없다. 나는 그녀들에게 무슨 말부터 꺼내야될지 잘 몰랐다. “저기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그녀들에게 처음으로 걸어본 말이었.. 더보기
여대생과 카풀 체험후기 (part3.긴급상황) Part8. 긴급상황 “저기 앞으로 얼마나 더 가야될까요? 하이원에 몇 시쯤 도착 할 것 같은가요?” 여자분은 전화를 끊고 나에게 질문을 하였다. “음… 앞으로 한 25분? 왜요? 뭐 급한일 있나요?” (분명 남친이나 오빠랑 만나기로 약속되어있겠지 …) 그녀의 핸드폰에서 “카톡왔쑝~” 알림음은 멈추지 않고 계속 올린다. “아… 제가 11시30분에 하이원에서 남자분에게 시즌권을 사기로 했었거든요.” 지금 시각은 오전 11시45분 이미 약속시간은 15분이나 넘었다. “아… 사실 이렇게 오래 걸릴지 몰랐어요… 제가 늦을 것 같아서 스키장에서 기다리는 언니들보고 시즌권을 좀 받아달라고 말해놨거든요. 그런데 남자분이 괜찮다면서 천천히 와서 연락달라고 하네요.” 언니들??? … 스키장에서 기달리는 건 남자들이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