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드민턴대회

[리뷰] 요넥스 배드민턴화 SHB-02LTD를 구입하다(YONEX SHB02LTD) 다음주에 일본 배드민턴 대회가 있다. 그런데 지금 일본에 태풍이 와서 과연 다음주에 배드민턴 대회가 정상적으로 열릴지 모르겠다;; 일본은 학교 체육관이나 일반 체육관이 긴급상황시 대피장소다. 지난번에도 일본에 갔는데 갑자기 지진이 나서 학교 체육관 사용이 금지가 되었었다. 다음주는 다행히 태풍이 중간에 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불안한건 마찬가지다 요즘 배드민턴을 치는데 자꾸 신발이 미끄러운 느낌이 들어서 신발을 새로 구입했다. 지금 내가 신고 있는 현재 배드민턴화는 요넥스 SHB-02MX라는 모델이다. ​ 작년 10월정도에 샀으니 9개월정도 신었는데 걷은 멀쩡하지만 바닥이 약간 닳은것 같다. 그래서 배드민턴화를 새로 구입을 하기로 하였다. 나는 배드민턴화는 너무 싼걸 안 사고 적당한 제품을 이월상품을.. 더보기
[배드민턴] 한국인의 일본 배드민턴대회 정복기!!(金天才の日本バドミントン大会参加後期)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지난 일본배드민턴 대회 이야기## 일본여자애들과 가라오케(일본배드민턴 대회 출전전 출사표) 작년 12월에 일본 배드민턴 대회 예선전 초탈이라는 역사상 오명을 남긴 김천재 T_T 전업투자자인 그가이번에는 두 달가까이 주식도 쉬고 오로지 일본 배드민턴 대회에만 몰두하며전의를 불태우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될것인가? 마침내 김천재의 꿈에 그리던 일본 배드민턴대회 정복기!! 더보기
2017년 한국 배드민턴 대회 참가 후기 -_ㅠ 어제는 한국배드민턴 대회가 있었던 날이다. 대회는 빨리 끝났지만 그 전날부터 목감기가 있어서 잠을 잘려고 누우면 숨이 잘 안쉬어져서 제대로 잠을 자지 못 했다. 그리고 대회가 8시 경기라 빨리 나가봐야되는지라 빨리 일어날 자신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날을 세버렸다. 한국배드민턴 대회가 있기 바로 한주전에 일본배드민턴 대회에 나가서 약간의 자신감을 얻었다. 비록 친선으로 참가했지만 전승이고 주식을 안 하고 한가지에만 집중하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그런 믿음이 있었다. 그리고 배드민턴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비슷한 실력끼리 붙으면 철저하게 심리전 싸움이다. 스코어가 아무리 앞써고 있어도 잠깐 방심하고 실수하면 그대로 쭉 밀려버릴수도 있다. 주식처럼 돈 좀 땄다고 으쓱 대다가는 한방에 큰 손실을 맞아 뇌동매.. 더보기
내 주변에는 나를 이용해 먹을려는 사람들 밖에 없는건가?? http://blog.naver.com/mechora/220943575925 이...이야기의 뒷이야기다. 난 정말 사람들에게 이용을 많이 당하는거 같다. 지난달에는 뭔 이상한 50대 아저씨가 날 리딩꾼처럼 이용해서 주식으로 수익을 보려고 쑈를 하지 않나 세상에 무언가 특기나 잘하는게 있으면 다 이용해서 벗겨먹을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일본어를 잘 한다고 일본여행을 같이가서 실컷 부려먹어놓고 밥한끼 아니 땡전 한푼 받은게 없다. 아니 내가 왜 도대체 남의 여권 만드는거까지 도와줘야되고 핸드폰 로밍부터 입국관리신청서 마져 내가 작성을 해줘야되는건가? 사람이 좀 만만하게 보이거나 그러면 이 세상 사람들은 다 공짜로 이용해 먹을려고 하는거 같다... 3월에 배드민턴대회 때문에 호텔이랑 티켓이랑 별걸 다 예약.. 더보기
일본 배드민턴대회 출전포기 ㅠ.ㅠ 아... 지난주 스키장 불발부터 무언가 하나씩 꼬인다... 이번에는 일본배드민턴 대회 참가가 불발되었다. 왜냐하면 같이 출전하는 형님한 분이 월요일날 일이 있어서 못 가겠다고 한다. 내가 이번에는 2박3일로 가야되서 숙소도 다 잡아놓고 그 다음에 어디를 가이드 해줄까 하나하나씩 준비를 할려고 했는데... 자꾸 숙소예약부터 대답을 회피하더니 대회가 일주일 앞에 남겨놓고 결국 대회출전을 포기해버렸다. (난 이미 2박3일로 일본가는 표를 다 예약해두었다) 아니 말해줄려면 좀 빨리 말해주지 한달정도 여유가 있으면 내가 배드민턴 커뮤니티라도 가서 다른 한국인 파트너를 섭외라도 해올텐데 지금은 어떻게 한국인 파트너를 구하지도 못 할거 같다. 아니 그럼 나는 2박3일로 일본가는 표까지 다 예약해놨고 대회 참가비도 다.. 더보기
취소된 스키장 약속과...로또... ​ 우어어엉~ 지난번 포스팅 했던 스키장 약속이 파토났다. 물론 서로 25일날 약속이 없으면 가자고 헀다. 25일날 나는 배드민턴 대회가 있었으나 갑자기 배드민턴 대회 날짜가 3월11일로 바뀌지 않는가? 아니 일본 배드민턴대회가 3월5일이고 그럼 난 그 다음주에도 한국 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해야되고 완전히 2주동안 배드민턴만 치게 생겼다. 오늘도 지난번 일본배드민턴 대회 파트너가 내가 사는곳에 놀러와서 같이 배드민턴을 쳤는데 역시나 잘 하는거 같다. 주식을 쉬니 점심시간에 식사도 할 수도 있고 뭐랄까? 인간 다운 느낌이 든다. 물론 친구때문에 장중에 주두주라던가 장 끝나고 복기를 하긴한다. 하지만 장중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거랑 주식을 가지고 있는거랑은 기분은 천지차이가 난다. 장중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그 .. 더보기
어깨도 아프고 무언가 꼬이고 있는 나날들... 요즘은 뭐 그렇게 꼬이는 일이 많은지... 어제와 오늘은 왼쪽 어깨가 아파서 물리치료를 받고 왔다. 3월 배드민턴 대회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 연습을 너무 하다가 어깨가 다친것이다. 주식을 안 한다는게 정말 배드민턴 하는데는 엄청난 힘이 되는거 같다. (물리치료중) 배드민턴을 치면서도 내일 주식을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몸은 체육관에 있지만 마음은 이미 세계증시를 보고 있다가 이상하게 배드민턴을 치다가 말린적이 많았다. 지난 배드민턴 대회때도 대회 몇 일전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주식시장에 피바람이 몰아닥치며 정신이 없다보니 일본 배드민턴대회 연습시간도 얼마 없었고 성적 역시 매우 저조했었다. 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무언가 느낌이 좋다. 내일은 지난 일본배드민턴 대회 파트너가 부산에 놀러온다고 .. 더보기
살을 빼자 ~ 살을 빼자 지난달에 비행기를 타고 태국에 갔다. 이 날 비행기는 설날이라 거의 만석이었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타는데 마지막 탑승객 두명이 남았다. 그런데 마지막 탑승객 두명이 아저씨와 아리따운 여자분 한 명이었다. 태국까지 가는데 남자라면 당연히 옆자리에 아리따운 여성분이 있으면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제발 아저씨 말고 여자분이 내 옆자리에 앉으면 내심 바랬고 그녀는 내 좌석 앞에 멈추어섰다. 그리고 아저씨는 다른 좌석에 앉았는데 이 여자분은 자리에 앉지 않는거였다. 승무원을 찾더니 여기말고 다른자리가 없냐고 물어보는거다 -_ㅠ ​ ​ 그리고 빈자리가 다른곳 하나가 있었는데 그 여자는 여기가 본인자리인데도 불구하고 다른곳으로 가버렸다. 물론 5시간동안 통로좌석이 아니라 창가쪽에 앉으면 화장실가기 불편해서 그럴 수 .. 더보기
주식을 그만두면 과연 무엇을 할까... 오늘은 열받아서 아무것도 못 했다. 오늘은 한국에서 구배드민턴 대회가 있었다. (시단위와 구대회로 나눠져있음) 구 대회는 레벨이 낮은편이고 한번에 3-4경기를 진행한다. 그리고 같은구 사람들끼리만 게임을 하니 비교적 이기기 쉽다. ​ 지난달에 파트너를 맺고 오늘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나와 파트너 하시는분이 실력이 상당히 낮은건 알았지만 오늘은 정말 할말을 잃었다. 첫판은 왠 아저씨내랑해서 6:0으로 이기고 있었고 중반까지도 계속 5점이상 차이를 벌리고 있었는데... 이걸 25:21로 역전당해졌다. 아니 치열한것도 아니라 그냥 막판에는 너무 일방적으로 밀려버리니 재미도 하나도 없고 우리편형님은 스매쉬 하나 제대로 때리질 못 하니 너무 답답했다. 원래 배드민턴이 아무리 본인이 잘해도 한 명을 집중공.. 더보기
아...우울하다... 후... 지난주 일요일은 고대하던 한국 배드민턴 대회 올해는 딱 한번 출전했었고 그것도 예선탈락의 치옥이라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온 지난 대회이후 한동안 한국배드민턴대회나 일본배드민턴 대회를 나가지 않았다. 무엇보다 과도한 주식매매로 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정상생활조차 힘들었던지라 배드민턴을 제대로 하긴 힘들었다. 하지만 7월부터 한달간 주식을 끊고 그 뒤 소액매매로 비중을 낮춘 이후로 내 몸은 점점 회복을 하였고 이번에는 한국배드민턴 대회에 또 참가하게 된다. 원래 참가 할 생각은 없었지만 우리클럽에 20대 참가자중 한명이 부상을 당해 대타로 참석하게 되었다. 솔직히 우리클럽은 지금 구장도 없고 연습도 거의 못 하는 상황이라 1승조차 힘든건 당연하였고 무엇보다 파트너랑 연습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