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한국배드민턴 대회!!! 드디어 내일은 한국 배드민턴 대회다. 물론 내일은 우승 할 수 없다라는걸 가슴속으로 이미 알고 있지만... (난 30대인데 20대로 나간다) 한국 대회는 너무 오랜만에 나가봐서 그런지 떨리고 긴장이 된다. 작년에는 파트너가 있어서 계속 나갔었지만 파트너가 아내가 임신해서 배드민턴을 그만둔 이후로는 파트너가 없어서 한동안 배드민턴 대회를 나가지 않았고 전업투자를 하면서 살도 많이찌고 운동 할 시간도 부족해져서 실력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예전에는 날씬해서 발걸음도 엄청빠르고 매순간순간 지치지 않고 경기를 했는데 지금은 다르다. 뒤뚱뒤뚱 걸어다니며 한 두게임만 해도 숨이차고 헉헉 거린다. 그래서 올해 5월달에 배드민턴 대회에 나갔을떄는 예선도 통과도 못 하고 떨어졌고 그 뒤로 대회를 나간적이 없다. 아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