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강좌] 다시 또 시작되는 홍콩시위 사태! 세계증시의 조정이 올까?(홍콩 국가 안전법에 난항으로 홍콩증시 5%대 급락)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 1. 제 2의 홍콩시위 사태가 나올 수도 있다. 홍콩 국가 안전법을 중국 정인대가 간섭을 하면서 제 2의 홍콩시위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여러 가지 뉴스가 나오고 있다. 지난번처럼 미국 또 이 사태에 간섭을 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에 관한 악재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지난번 무역 전쟁때처럼 조정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된다. ) --> 2. 코로나19로 사업이 어려운 회사들은 유증과 감자등이 나올 수 밖에 없다. CGV와 대한항공에 이어서 이번에는 제주항공도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다. 정부에서 아무리 대출을 해주어서 돈을 지원해준다고 해도 턱없이 모자르는 금액이기 때문에 유상증자 같은 수.. 더보기 벚꽃구경하러 간 일본 대마도 자전거일주-2- (일본 길거리에서 노숙하기) Part1. 월리..아니 노숙 할 곳을 찾아라~~ 대마도의 벚꽃은 내가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아름다웠다. 히타카츠쪽은 벚꽃이 별로 안 피었지만 이즈하라쪽으로 향하면 향할 수록 벚꽃들이 만개하고 있었다. 자전거를 끌고 열심히 언덕에 올라가다가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 "여기서 소리를 지르면 메아리가 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한 번 크게 한번 소리 질러보았다. 야호는 일본에서도 "얏호"라고(야동아님) 하는데.... 이건 좀 컨츄리한 느낌이 들어서 세련된 구호로 전방에 3초간 함성을 발사 해보았다. “나는 자연인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경사가 안져 있어서 그런지 소리는 울려 퍼지지 않았고 지나가는 차 한대가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 더보기 벚꽃구경하러 간 일본 대마도 자전거일주-2- (인생은 포기가 빨라야 되는법) Part1. 여행의 준비는 언제나 힘들다 자전거 여행장비는 거의 10년전 그대로였다. 텐트도 예전에 쓰던 1만7천원 텐트인데 이건 내가 수리해서 아직까지도 쓰고 있다. 옥션에서 산 중국산 텐트가 일본 전국 자전거 일주 당시 태풍이와서 일주일만에 폴대가 다 부서져버렸다. 그 때 전기 테이프로 칭칭감아서 수리를 하고 계속 썼는데... 3개월간 자전거 일주를 하는데 아무문제 없었고 지금도 아무 문제 없다. "어차피 비싼 텐트를 사봤자 태풍이 오면 다 박살나고 똑같다." (토픽의 제품은 비싸지만 물건값을 한다) 어떠한 자전거여행기를 찾아봐도 태풍이 왔는데 폴대가 멀정했다라는 자전거 여행기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짐을 챙기는데 참 짐도 엄청 많았다. 텐트에 침낭에 냄비와 깔깔이와 자.. 더보기 벚꽃구경하러 간 일본 대마도 자전거여행-1- <프롤로그>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Part1. 전업백수와 자전거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던 공기업을 5년간 다니다 그만두었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 무엇을 할까 곰처럼 곰곰히 고민을 했었다. 처음에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볼까도 생각했었다. 영어학원에가서 영어도 배우고 있던 시절이라 이것저것 공부 해보는게 재미있었다. 호주로 떠나 영어도 배우고 금발의 미녀도 보면서 힐링도하고 정말 좋은생각인것 같았다. (예전에 다녀왔던 시드니의 모습) 그리고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세계 자전거일주도 가능해질거 같았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니 그동안 직장인이라서 할 수 없었던 세로운 일에 도전 할 수 있을것 같았고 괜히 기분이 좋았다. 호주워킹을 가기전에 .. 더보기 김천재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5) [돌로레스 파크를 가다] 샌프란시스코는 조용하고 한적해서 너무나 좋았다. 카메라만 안 망가졌으면 더 좋은 사진들을 많이 찍었을 수 있었을텐데 매우 아쉬웠다. 특히 렌즈의 화각도 있지만 렌즈가 2.8이 아닌점이라던가 이것저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 당시에는 핸드폰이 갤럭시S2 였으니 폰카로 찍은거보다는 훨씬 낮지 않겠는가? 그래도 나중에는 풀무장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보고 싶다. DSLR은 너무 무겁고 미러리스는 화각이나 렌즈가 아쉽고... 둘다 들고 갈 순 없을거 같은데 ... 일단 다음번에 또 센프란시스코 갈일이나 있을려나 모르겠다. (바닷가에서 한가롭게 수영하는 지역 주민들) 샌프란시스코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다. LA라던가 뉴욕은 길거리 한 구석에 왠지 살벌해보이기도 하고 오후 7시 넘어서는 밖에 돌아다니기도 힘들어.. 더보기 김천재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4) [뮤니패스로 피셔맨스위프를 가다] 샌프란 시스코에서 금문교 다음으로 유명한 여행지는 피셔맨 스위프다. 여기는 버스투어 말고도 뮤니패스(muni pass)로 전차를 타고 이동 할 수 있다. 전차를 탈때마다 스템프를 찍는다 샌프란시스코를 떠나기전까지 이 패스를 다 못 썼다. (피셔맨 스위프에 도착) 샌프란시스코의 해안가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특히 주변에 물개들과 수달들이 있는데 보노보노 실사판을 보는것만 같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정말 힐링하기 좋은곳 같다. 주변에 아기자기하고 볼 거리도 많았는데 여기서는 음식이 대부분 물고기를 팔았다. 영국에 갔을때 피쉬포테이토라는 요리가 있는데 단순하게 포테이토랑 생선튀김을 같이 나둔거다.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팔고 있어서 여기서 사먹어보았다. 회전목마도 있었는데 아재라 그런지 타보고 싶었다. .. 더보기 김천재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3) [샌프란시스코 투어버스를 타다] 자전거만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 막상 투어버스를 탈일이 없었다. 그래서 3일째는 자전거가 아닌 투어버스를 이용하여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보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침을이라는 영화가 왜 있는지 직접 가보니 알게 되었다. 여긴 너무 조용하고 365일 따뜻하다. 그래서 노숙자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한국인 유학생이 나에게 알려주기로는 미국의 다른지역 노숙자들도 겨울이 되면 샌프란시스코에 와서 노숙을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래도 한국은 다른나라보다 참 치안이 좋다. 미국은 조금만 어두워지면 갑자기 길거리 어딘가에서 흑인들이 막 나와있고 편의점도 24시간 안 하고 가게들도 치안이 그렇게 썩 좋아보이질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저녁이 길어서 비교적 많이 돌아다닐수 있었지만 춥지도 않아서 매우 좋았다. (저녁에는 사람도 별로.. 더보기 김천재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2) [DSLR카메라를 빌려준 착한 한국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유니호스텔에서 묵었는데 여기에는 한국 유학생이 있었다. 한국에 돌아가기 3주전인 친구였는데 잘 곳이 없어서 여길 왔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전날 카메라가 박살나서 미국인들 왜 이러냐? 하며 인종차별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사람이 내 사정이 딱하다며 .... 자기가 가지고 있는 캐논 300d를 주면서 난 한국에 곧 돌아갈터이니 이걸로 사진찍고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달라고 한다. 하지만 이 친구가 한국에 돌아가기전에 설마 사진 한장 찍을 일이 없을까? 나는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다가 그 다음은 라스베가스로 넘어가야되는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동안만 카메라를 잠시 빌려쓰기로 했다. d700에서 d300드로 과거로 희귀해버린 상황이지만 그래도 dslr이 어디냐!! 세상에는 아직 착한.. 더보기 김천재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1) [차이나 타운에서 카메라 박살...] 유튜브 영상편집 때문에 요즘 하드가 너무 부족하다. 특히 주식영상은 한시간 이상 영상을 만들기 때문에 용량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벌써 외장하드만 3개를 샀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안되겠어서 하드디스크 정리를 해보게 되었다. 옛날에는 해외여행을 다녀도 바쁘고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리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찍어놓고 그냥 놔두었다. 사진을 찍었을때 똑같은 구도의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었다. 그 이유는 물론 사진이 잘 안 나왔을수도 있기 때문에 중복사진이 많다. 중복 사진들을 지우다보니 이렇게 하드디스크에만 놓기는 아까워서 그동안 내가 여행해왔던 곳들 사진을 올려본다. 첫날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차이나 타운을 갔다. 차이나타운을 갔는데 시작하자마자 정말 열받는 일이 발생한다. 지나가는 미국인이 갑자기 어깨빵을 하는데.. 더보기 [여행기] 크리스마스 방콕여행 5일차 (빠이빠이~ 방콕이여~!) 오늘은 태국여행의 마지막날 일주일 여행이라고해도 새벽에 출발하고 새벽에 도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5박7일의 여행이다. 한국에 빨리 돌아가 빨리 주식매매를 하고 싶었다. 오늘은 두씻을 가보기로 하였다. 생각해보니 두씻은 가는법이 상당히 귀찮아서 잘 안가게 되는 동네중 하나였다. 두씻을 가는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점심은 오코노미야키와 규동을 먹었다) 하나는 빅토리모뮤넌트에서 걸어가거나 택시나 툭툭이를 타고 가는방법이나 수상보트를 타고 n13역 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방법등이 이쓴는데 나는 그냥 n13에서 걸어가기로 했다. 두씻까지 걸아가는데는 약 15분정도 걸리는데 두씻정원에 일단 가보기로했다. 왜 여길 갔느냐~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바로 화장실이 급해서이다 -_-; 두씻정원은 들어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