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 시스코에서 금문교 다음으로 유명한 여행지는 피셔맨 스위프다.
여기는 버스투어 말고도 뮤니패스(muni pass)로 전차를 타고 이동 할 수 있다.
전차를 탈때마다 스템프를 찍는다 샌프란시스코를 떠나기전까지 이 패스를 다 못 썼다.
(피셔맨 스위프에 도착)
샌프란시스코의 해안가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특히 주변에 물개들과 수달들이 있는데 보노보노 실사판을 보는것만 같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정말 힐링하기 좋은곳 같다.
주변에 아기자기하고 볼 거리도 많았는데 여기서는 음식이 대부분 물고기를 팔았다.
영국에 갔을때 피쉬포테이토라는 요리가 있는데 단순하게 포테이토랑 생선튀김을 같이 나둔거다.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팔고 있어서 여기서 사먹어보았다.
회전목마도 있었는데 아재라 그런지 타보고 싶었다.
하지만 외화절약을 해서 국가발전에 이바지 해야된다는 생각에 차마 탈수가 없었다
멀리서 보았을때는 명태를 말려놓았나 생각했지만 저 많은게 다 수달이다.
어쩌다 보니 이윤열이 생각났다.
해안가의 공원만 돌아다니는데만 해도 3-4시간이 그냥 훌쩍 지나가버린다.
아기자기한 볼거리도 많고 바다냄새도 맡을 수 있어 매우 좋다.
그리고 해적선 같은 모형용 배는 돈을 내고 직접 들어 갈 수 있었다.
내 카메라에 사진이 없는걸로 봐서는 아마 안에서는 사진촬영 금지였던거 같다.
(샌프란시스코의 뮤니패슬ㅗ 이용 할 수 있는 전차)
(이 배는 안에 들어가 볼 수 있다)
(한가로운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
(미국의 유명한 인앤아웃 버거)
(여기도 직접 들어 가볼 수 있다)
(티켓 판매중)
센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여행의 필수 관광지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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