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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센프란시스코 여행

김천재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5) [돌로레스 파크를 가다]

샌프란시스코는 조용하고 한적해서 너무나 좋았다.


카메라만 안 망가졌으면 더 좋은 사진들을 많이 찍었을 수 있었을텐데 매우 아쉬웠다.


특히 렌즈의 화각도 있지만 렌즈가 2.8이 아닌점이라던가 이것저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 당시에는 핸드폰이 갤럭시S2 였으니 폰카로 찍은거보다는 훨씬 낮지 않겠는가?


그래도 나중에는 풀무장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보고 싶다.


DSLR은 너무 무겁고 미러리스는 화각이나 렌즈가 아쉽고...


둘다 들고 갈 순 없을거 같은데 ... 일단 다음번에 또 센프란시스코 갈일이나 있을려나 모르겠다.





 


(바닷가에서 한가롭게 수영하는 지역 주민들)


샌프란시스코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다.


LA라던가 뉴욕은 길거리 한 구석에 왠지 살벌해보이기도 하고 오후 7시 넘어서는 밖에 돌아다니기도 힘들어 보였다.


마치 배트맨에 나오는 고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


 

 


 

 

 피셔맨스위프를 떠나 나는 클로레스 파크를 가보기로 하였다.


가이드북에 나온 경로로 이동을 쭉하는데 요즘에는 가이드북도 이북으로 나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가이드북도 잘 안 들고 다니는데...


그러다가 핸드폰이나 타블렛PC가 고장나면 어떻게 하려나?


나는 여전히 아날로그가 좋은거 같다.



 

 


 

 


(커플 나쁜놈들..) 

 

 

 


 

 

 


 

 

 


미국은 주택이라 그런지 커다란 강아지가 주변에 많이 있다.


역시 멍뭉이는 세계적인 대세다



 

 

 


(모아인지 알았다)








 

클로레스 파크까지 가는데는 한참을 걸은것 같았다.


유심칩을 사서 구글맵을 볼 수 있었지만 구글맵보다는 가이드북을 보면서 따라다녔다.


미국은 핸드폰이 잘 안터지는 곳도 참 많았다.


 


 

 

 


 

 

 


 

 

 

 


 

 

 


 

 


 

 


(근처에서는 조정경기가 하고 있었다)



 


(국산차의 위엄 현대 구아방)









 


(무슨 공원이 고대유적지 같이 생겼다)













 

이야... 외국애들은 이런 공원에서 마라톤하고 ​조깅을 하는건가?


개발도상국들의 공원을 가면 주변이 비둘기똥이나 멍뭉이똥에 주변에 물들도 다 똥물이고 지져분한데 미국은 그런게 없었다.


이렇게 깨끗할수가...


공원이 아름다운게 참 부러웠다. (주변에 금발의 미녀가 많은것도 부러웠다)








 


미국와서는 항상제로콜라만 먹었다


그리고 음식이 영 먹을만한게 없어서 인앤아웃이나 쉑쉑 같은데서 버거나 치킨 피자만 먹었다.


미국가서는 항상 살이찐 느낌이었다.







 


(배트맨 VS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마지막에 나오는 공동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