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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먹을게 없는장.... 다음주에는 일본 배드민턴 대회라서 몇 일간 일본에 있어야 된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도 일본에서 모임이 있어서 또 몇 일간 일본에 있어야 된다. 거의 일주일정도 일본에 계속 있어야되는데 이게 그냥 일본에 쭉 있는게 아니라 4일은 일본에 있다가 한국에 잠깐 들려 이 틀정도 있다가 또 그 다음날 다시 출국해야된다. ​ 무슨 한류스타 연예인이 한국과 일본을 왔다갔다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뭔지 모르겠다. 차라리 이번달은 그냥 일본에 게스트 하우스 하나 잡아놓고 거기서 있는게 더 편할텐데 도저히 모니터 1대로는 매매를 못 하겠다. 어디 듀얼 모니터 2대만 어디서 구해서 쭉 일본에 있는게 비용이 더 저렴할 것 같다. 매매할날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7월초부터 매매를 열심히 한 것 같았다. 지수가 드럽게 빠졌지만 그래.. 더보기
타이어 펑크로 중국산 Tpms Tw-400 구입 ㅠ_ㅠ (오늘의 로또도 꽝 4등만 되길 바랬는데....) ​2015년도에 나온 이후의 차는 모든 차종에 tpms가 의무화 되어있다. tpms는 뭐냐면 타이어 공기압 측정기인데 타이어에 바람이 빠지면 센서가 감지하여 자동으로 알려주는 장치이다. 내차는 구형이라 당연히 안 달려있었고 순정으로 다이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매우 비쌌다. 그래서 차를 그냥 타고 다녔는데 부산쪽 특히 지하철 공사가 많은동네는 펑크가 너무 너무나 자주난다. 펑크로 타이어 교체만 벌써 3번했다. (지렁이로 치료 되는 쪽이 아니라 옆 면을 강타했다) 웃긴게 지하철 하나 공사하는데 5년 넘게 걸리고 아직도 개통이 되질 않았다. 내가 서울에서 운전 할 떄는 도로가 깨끗해서 그런지 타이어 펑크가 나본 적이 없다. 하지만 부산에서는 주변에 못이 너.. 더보기
모기와의 전쟁... ​요즘 주변에 모기가 너무 많다.... 우리집 엘레베이터에만 해도 모기가 수두룩 해서 어제 에프킬러 한 통을 가지고 엘레베이터랑 현관에 있는 모기들을 모두 올킬 해버렸다. 모기가 대체 집에 어디서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화장실 배수관일까? 아니면 내가 밖에 나갈 때마다 문앞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같이 들어오는걸까? 오늘은 에어콘을 켜놓고 문도 안 열어놨는데 모기가 3마리나 있었다. 모기 방충망 텐트를 펴놓고 자는데 조그만한 틈만 있으면 그쪽을 비집고 어떻게든 들어온다 무서운 놈들... 그리고 더 무서운건 북해공작원처럼 침대 아랫쪽으로 넘어오는 녀석도 있는데 무슨 6.25 땅굴타고 들어오는 것처럼 무섭다. (중국산인데도 불구하고 고장도 안 나고 몇 년쨰 쓰고 있는 도깨비 전기모기채) 이번주는 다리가 좀 아파.. 더보기
로지텍 무선 키보드(K270)와 로지텍 무선 마우스(MS331&MS171) 구입기 흠.... 이번주에는 계속 그냥 물건을 막 사는 것 같다. 주식도 몇 달째 손실을 본날 자체가 없는것 같다... 거기다 공돈도 생겼으니 이것저것 돈을 쓰는데 역시나 돈을 써야지 매매를 하거나 뭔가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 같다 4tb짜리 하드를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질렀다... 뭐... 전날에 매매한 수익금으로 지른거긴 하지만... (로지텍 무선 키보드 K270) 일단 다음달에 일본 배드민턴 대회가 있어서 배드민턴용 운동복을 몇벌 주문 했다. 유튜브 작업을 하다보니까 마우스선이나 키보드선이 자꾸 꼬여서 상당히 불편했다. 그래서 무선 마우스를 하이마트가서 하나 사왔는데... 로지텍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감도가 정말 쓰레기다... MS171이라는 모델은 정말 별로니 다들 사지 말길 바란다. 무선 키보드는.. 더보기
KFC 신메뉴 텐더 떡볶이를 먹어보고 오다.... -_-) 어제 다크하우스라는 영화를 보고 왔다. 정말 어설픈 공포물에 결말도 뻔히 보이는 내용... 단지 주연에 그 인시디어스에 나오는 린 샤예가 나오길레 그런류의 공포영화인가 보았지만... 그냥 조연이고 내용도 졸릴정도로 지루한 내용이었다. 이거 바로 전에 봤던 공포영화가 제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기게를 가지고 꿈속에 들어가서 상대방을 구출하는 영화였는데 그 영화보다도 더 별로였다. (KFC 텐더 떡볶이 광고사진) 아무튼 KFC에 간 이유는 콜라를 사기 위해서다 ​ 극장에서 사면 콜라는 2천원이 넘는 초고가품이지만 KFC에서는 리필도 되고 극장보다 저렴하다. ​ KFC를 들어가는 순간 깜짝 놀랐다. 죠스떡볶이도 아니고 KFC에서 텐터 떡뽂이라는 걸 판다는 것이다. 지난번에는 올쉐킷이라고 롯데리아 양념감자와 .. 더보기
다시 한 번 일본 배드민턴 대회 출전~!! 다음달에는 일본 배드민턴 대회에 나가기로 하였다. 지난번 일본대회 파트너와 함께 그것도 무더운 여름 7월에.... ​ 7~8월은 일본에 잘 안간다. 왜냐하면은 한국에 비해 너무나 덥기 때문이다. ​ ​ 습도가 너무 높고 한국보다 더 덥고 비싸고 버스를 타면 중간중간 마다 슬 때마다 에어콘이 꺼지고 불쾌지수가 엄청 높아지기 때문이다. 일본에 살 때는 주택에 살았는데 물탱크가 위에 있는데 찬물을 틀어도 뜨거운물이 나오는 기염을 토해냈다... (지난주에는 아유무씨의 그라비아 화보를 보고 왔다) 이번주는 일본에서 모임이 있어서 1박2일이 아닌 2박3일로 일본을 다녀와야 된다. 그 전에 주식을 다 팔아치우고 가면 좋을 것 같은데... 참 고민이 된다... 정리하고 갈까? 아니면 좀 더 길게 가져가볼까? ​ ​ 스.. 더보기
모르는 사람에게 200만원이 입금 되었다... 오늘 아침에 새벽부터 갑자기 핸드폰 문자가 왔다. ​ "계좌에 2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아니.... 왜 내통장에 갑자기 200만원씩이나 돈이 들어온거지???? 난 회사도 안 다니니 통장에 돈이 들어올 일이 없는데.... 머릿속에는 정말 별에 별 생각이 다 들기 시작했다. ​ ​ ​ 혹시라도 누군가 나를 모함하기 위해 내 계좌번호를 알아낸 뒤 통장으로 돈을 보낸 다음에... ​ "나는 하지도 않는 주식리딩을 같은걸.내가 해주기로 했는데 이 사람이 돈을 받고 먹튀했다" ​ 고 거짓소문을 만들려고 하는게 아닐까? 그 증거로 내 계좌로 입금한 입금내역등을 찍어 올릴려고?? 정말 이 생각부터 가장 먼저 들었다.... ​"이 돈을 어떻게 돌려줘야 되는가??? " ​ 부터 알기 위해 수취인 계좌번호를 찾아보았지만.. 더보기
예상외의 한국 배드민턴 대회 예선전 결과... ​ 지난주 일요일은 한국배드민턴 대회 예선전이 있었다. 요즘 나의 배드민턴 실력은 나날이 늘어나는 것 같았다. 비록 지난번 일본 배드민턴 대회는 파트너가 안 와서 친선으로 참가했지만 전승을 거두었고 한국 배드민턴 대회도 8강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다. 내 자신의 배드민턴 실력을 생각했을 때는 이제는 슬슬 우승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고 이번 예선전은 구 예선전이라 이 동네에서는 나를 이길자가 없다고 생각했다. 본선은 다음주인데 일본에 요즘 못 간 이유중 하나가 이거다. 한국 배드민턴 대회 예선전 연습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 가는걸 쉬었다. 대회에 같이 나가는 파트너는 직장인이라 주로 주말에 시간이 되기 때문에 주말에라도 빡세게 연습을 해야지 나 혼자 쉰다고 일본에 갈 수가 없었다. 한국에 있으면 .. 더보기
의외로 재미있던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Wonder Woman, 2017) 원더우먼(Wonder Woman, 2017) 감독 : 패티 젠킨스 장르 : 액션/모험/판타지 출연 : 갤 가돗(다이애나/원더우먼), 크리스 파인(스티브 트레버) ​ "아레스를 막아~ 전쟁에서 인간들을 구원하겠어요" ​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은 어느날 하늘에서 불시착하는 비행기를 목격한다. 비행기가 추락하고 다이애나는 비행기 조종사인 트레버를 구해내는데... 데미스키라는 여자밖에 살지 않는 곳이라 남자를 처음 보게 된 다이애나는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그리고 트레버를 따라온 독일군은 데미스키라에 침투를 한다. 다이애나와 동료들은 독일군을 저지에 성공하지만 세상에는 아직 많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모든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다이애나는 전재의 신 아레.. 더보기
한국 배드민턴 대회 하루전 허리부상 ㅜ.ㅜ 남자의 생명은 허리인데... 이틀전 허리를 다쳤다 내일 배드민턴 대회 예선전인데 너무 무리해서 연습하다가 허리를 다쳐버렸다. 아니 예선전은 떨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복병을 만나다니... 오늘은 병원 3군데를 다녀왔고 한의원까지 가서 침도 맞고 치료에 전념했다. 아침부터 병원에서만 5시간 이상 소모를 해서 주식은 쳐다도 못 봤지만 지수가 연중최고치로 오르고 오늘 장도 좋아보아 보였지만 지금은 내일 대회가 중요하지 주식이 중요한게 아니다. 아니 허리가 다쳐서 대회에서 기권하거나 떨어지면 나는 상관없는데 파트너에게 너무 미안하다. 그리고 예선전은 본선과 달리 무려 5경기를 해야되는데 허리가 그 때까지 버텨줄지를 모르겠다. 허리가 아파서 화장실에서 앉아있지도 못 하겠고 그냥 의자에 기대어 앉아있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