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움 오늘은 정말 욕심이 너무나 앞섰다. 어제 내가 가진 종목은 지수가 폭락하는데도 불구하고 폭락하지 않고 잘버텨서 상승을 했고 오늘은 어제 상승을 했기 때문에 조용했다. 1% 정도 올랐을때는 고민을 했다. 일단 이거라도 익절을 할까? 하지만 왠지 기다려보면 좀 더 슛팅이 나올거 같았지만 슛팅은 안 나왔다.... 오늘은 내가 가진종목은 그냥 가만히 있었고 다른 종목들은 정말 잘 움직였다. 여기서 함부로 따라 들어가다가는 물릴거라 생각되어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지만 지켜보던 종목이 상한가를 가니 참 아쉽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 내가 가진 종목을 일단 아침에 약 익절후 종가에 다시 들어갔어도 되었는데 너무나 욕심이 앞섰다. 재료가 있는 주식아라 생각되어 장중에 갑자기 공시라던가 뉴스만 떠도 금방 날라갈거 같은 생.. 더보기 다시 찾아온 분노조절 장애... (Come back fury Gojang) 3월이 너무나 빨리도 지나갔다. 직장인일때보다도 나의 하루는 정말 빨리빨리 지나가는거 같다... 정신을 차려보면 한달이 우수수 지나가버리고 어느덧 1년이 후다닥 지나가버린다. 직장인이었을때는 3월에는 보너스가 나온다며 좋아하고 있었을텐데 전업투자자가 된 이후로는 보너스가 없다. 3월달에는 딱 회사 보너스만큼 주식으로 돈을 날려먹은 달이 아닌가 싶다. 이건 참 우울한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정말 마지막까지 집중하며 잘 매매했는데 .... 중간에 유안타증권 서버에러로 인한 말도 안되는 손실로 중간에 이성을 잃어버렸다. 특히 지난주 화요일날 유안타증권이랑 전화하다가 참을수 없을정도로 성질이나서 당장이라도 유안타 증권에 가서 유안타 증권을 폭파시키고 싶은 충동이 들었을정도로 화가 났었다. 이전에 MBC뉴.. 더보기 욕심절제... 그리고 현충일...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현충일과 합쳐 3일 연휴가 있는날이다... 오늘은 주식 거래를 아예 안 했다. 아침에 hts를 키고 여러가지 종목을 살펴보았지만 땡기는 종목은 많았다. 하지만 매매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매매일지를 참고해보면 3일 연휴나 추석 설날전에는 내가 항상 비행기값만 벌어야지 하고 무리를 하다가 손실을 크게 본적이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도 몇몇 종목은 내가 들어갔으면 100% 수익이었곘구나 하는 종목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매매하지 않기로 결심한 날이라 그냥 다시 잠을 잤다. 이번주 200만원 수익인데 여기서 더 벌 필요가 없다. 웃긴게 뭔지 아는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300을 만들면 500을 찍고 싶고 500을 만들면 월 천만원을 달성하고 싶어 무리하게 매매를 .. 더보기 랜섬웨어 나쁜놈들... 아... 지난주 금요일에 랜섬웨어에 감염되 하드에 있는 여행사진이나 주식관련 자료들이 싸그리 다 날라가버렸다. 지난번에도 랜섬웨어는 걸린적 있었지만 그때는 좀 약해서 자료들중 날라간게 적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달랐다. 정말 남김없이 완전히 다 날려버렸다. 외장하드고 뭐고 다 소용없이 외장하드부터 날려버리고 내 소중한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이 날라가버렸으니 참 허탈하기만 하였다. 감염경로는 아마도 뽐뿌가 아닐까 싶다. (나의 하드가 절반이상이 날라가버렸다...) 특히 나는 여행지가서 직접 경치를 구경하기보다 일단 사진으로 찍어놓고 집에와서 다시 보기 때문에 정말 아쉽다. 사진도 하드에 백업만 시켜놓았지 회사생활하니라 바빠서 아직다 감상도 못 했었다. 파리 르브르 박물관에 가서도 바빠서 사진만 후다닥 .. 더보기 네이버 티스토리 방문객 비교 내 블로그의 상태는 저품질블로그 상태라 검색기에 내가 쓴글을 검색해도 나오질 않는다. 나와도 아주 뒷페이지에 꼬불쳐있으며 쉽게 검색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방문객도 이전에 글 하나만 써도 천명이상이 왔지만 지금은 네이버에서 검색자체가 안되니 이웃들만 대부분 유입되거나 다음검색에서만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블로그를 리셋해버릴까도 싶었지만 이건 내 홈페이지가 2002년정도에 만들어졌고 이 블로그는 관리는 안했지만 2004년도쯤 만들어졌다. 원래는 개인홈페이지였다 블로그로 바꾼건 역시 트래픽의 압박으로 뭐든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블로그 이전 개인홈페이지 시절 모습은 이랬습니다) 거기다 서버계정인 천리안이 망해서 없어져서 할 수 없이 블로그로 옮겨 이것저것 글을 썼는데 그때는 검색이 참 잘되었.. 더보기 [부산 맛집] 혼밥하기 좋은 남포동 수타왕돈까스 나는 거의 매일 돈까스를 먹고 있다. 일단 나의 주식은 GS25 도시락이고 대부분의 밥은 한솥도시락에서 사먹는다. 한솥도시락과 GS25 도시락은 80%이상이 돈까스가 들어있어 거의 매일 먹는다고 할 수도 있다. 사실 한솥도시락의 80%는 튀김이 다 들어있다. 반찬위치만 바꿔놨지 거기서 거기다. (우리나라 편의점 도시락에는 3/1확률로 돈까스가 들어있다) 우리나라 돈까스는 일본의 돈까스처럼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A4돈까스처럼 크기는 큰 경우가 많다. 이러니 내가 건강검진을 하니 콜레스테롤 복용이 과다로 뜨는건 어찌보면 당연한지 모르겠다. 지난 후쿠오카 돈까스 맛집과 비슷하게 부산에도 돈까스가 파는 곳이 있어 주말에 다녀왔다. (퀼러티는 기사식당급이다_ 이곳의 특징은 반찬과 샐러드 리필이 무료다. 김준현처럼.. 더보기 무언가 핀트가 어긋난 느낌,.. 나는 평소에 패션이라던가 옷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심지어 중학교떄 입은 떡뽂이 교복코트도 아직도 입고다니고 옷은 한번 사면 거의 걸레가 될때까지 입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살이쪄서 몸에 맞는 옷도 별로 없고 할 수 없이 츄리닝이나 배드민턴 운동복을 입고 다닌다. (롯데리아의 빙수는 싸지만 맛은 없다) 엊그저께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배드민턴을 치고 샤워를 한뒤 옷을 갈아입었는데 너무 더워서 정신이 없어 그만 샤워실에 옷을 놓고갔다. 그래서 다음날 잃어버린물건함에가서 옷을 찾아보니 옷이 없는거다 -_-;; 주인아주머니에게 혹시 어제 회색옷 못 보셨냐고 물어보니... 아주머니가... "옷이 걸레 같아서 버리는건지 알고 버렸다고 하신다 -_ㅠ" 아... 그거 베트남에가서 내가 사온 베트남 정품 아디다스.. 더보기 빅뱅 일본(후쿠오카) 콘서트를 가게되다. 지난주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나에게 2시간 가까이 화풀이를 하던 일본여자애가 갑자기 또 연락이 왔다. -_-;;; 이번에는 왠 빅뱅(BIGBANG)에게 관심이 없냐고 물어보길레 콘서트티켓 예매를 대행해달라는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을 가져보았다. 그런데 예상과달리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빅뱅콘서트 표 한장이 남는다고 같이가자고 한다. 헐... 근데 난 빅뱅노래는 거짓말 밖에 모른다. 군대 있었을때 얼핏 들었었는데...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그 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어머님이 거짓말을 해서 아들의 짜장면을 먹게 해주는 그런 감정을 싣은노래로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찾아보니 이건 god의 어머님께였다....-_-;;; 그럼 결과적으로 나는 빅뱅노래를 하나도 모른다. 티비도 거의 안 보고 살아.. 더보기 이말년의 서유기 3년만에 완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었던 이말년의 서유기가 3년간의 연재끝에 결국 막을 내렸다. 이말년시리즈를 보아왔던지라 마지막에는 와장창하며 끝날줄 알았는데 의외로 서유기 본질의 의미를 충실히 지키며 그냥 소소하게 끝이나버렸다. 연재하면서 마리텔에도 나오고 거기다 1등도 먹어보고 네이버웹툰 인기작가에 인터넷방송 유명bj인 침착맨 누가 내 말투가 이말년이랑 닮았다라고 말한분도 있었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딱 한 분만 이렇게 말했다 -_-) 웹툰중 그림체도 독특하고 특유의 병맛?이 일품인 만화들이 많아 야후에서 연재할 때부터 유심히 보았었다. (보고 싶습니다. 주성치형님) 이말년의 서유기를 보다보니 예전에 주성치 주연의 서유기 선기리연과 월광보합이 생각난다. 예전에 어렸을때 보았을때는 딩동댕 유치원에서 나오는..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