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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네이버 티스토리 방문객 비교

 



내 블로그의 상태는 저품질블로그 상태라 검색기에 내가 쓴글을 검색해도 나오질 않는다.


나와도 아주 뒷페이지에 꼬불쳐있으며 쉽게 검색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방문객도 이전에 글 하나만 써도 천명이상이 왔지만 지금은 네이버에서 검색자체가 안되니 이웃들만 대부분 유입되거나 다음검색에서만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블로그를 리셋해버릴까도 싶었지만 이건 내 홈페이지가 2002년정도에 만들어졌고 이 블로그는 관리는 안했지만 2004년도쯤 만들어졌다. 원래는 개인홈페이지였다 블로그로 바꾼건 역시 트래픽의 압박으로 뭐든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블로그 이전 개인홈페이지 시절 모습은 이랬습니다)


거기다 서버계정인 천리안이 망해서 없어져서 할 수 없이 블로그로 옮겨 이것저것 글을 썼는데 그때는 검색이 참 잘되었지만 지난 3월경 내가 쓴 매매일지에 수급단타왕이라는 키워드가 상업용 키워드로 등록되면서 내 블로그가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다. (단타왕님이 새 책을 내면서 그 키워드자체가 상업용으로 바뀌어졌다)


그래서 더 이상 검색기에는 나오지 않고 방문객수는 급감소했다.


지금이야 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어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어느정도 방문객은 유지하고 있지만 주식이나 일본어 말고 다른 키워드를 통해서 유입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블로그에 방문하는 대부분은 남정네들뿐이다 -_-)




 

 


(티스토리와 네이버 방문객수 비교) 



심심해서 티스토리에도 계정을 하나 파서 여기에 있는 글을 날라봤는데...


헐... 티스토리는 글하나만 써도 네이버 블로그보다 방문객유입이 훨씬 잘된다.


네이버 검색에는 등록이 안되지만 다음검색이라던가 블로그소개등에 소개되서 그런가보다.




 

나쁜 네이버놈들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블로그 블라인드가 플리질 않는다.


이것만 아니었어도 주식관련 파워블로거가 되고도 남았을텐데 참 안타깝기도 하고 밉상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아닌데 유입자 대부분이 다음검색이나 구글검색이라니 참 황당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이상하게 네이버 스티커가 5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건 네이버가 이상해진건가;;;;



어찌되었건 오늘은 즐거운 주말의 시작 이번주 푹 쉬고 다음주 추석을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