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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참가 지난 에어부산 여행사진 공모전에서는 1차에서 바로 탈락했다... 이건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본선도 아니라 예선에서 떨어질 줄이야... ​ 한참 사진을 찍고 다녔을 때는 사진 공모전에 나가서 입상도 하고 상도 타고 그랬는데... 예선 탈락이라 요즘 그만큼 다들 사진을 잘 찍는 다는 이야기 인 것 같다. 이번에는 대한항공 사진 공모전에 한 번 나가보았다. 이번에는 과연 입선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인지? 예전에는 그 인터넷에 경품쟁이인가 매일 경품이벤트가 열리는 사이트들을 모아놓은 사이트도 있었는데 파란 닷컴이 사라지면서 사라졌다. 경품 응모도 예전에는 즐겨했었고 경품 당첨도 잘 되었는데 요즘은 경품을 미끼로 개인정볼르 너무 이용해서 그런거 할 때마다 스팸전화가 급증을 한다. (입선은 50명이다) 입선이 5.. 더보기
[일본여행] 일본 대마도 자전거여행 풀버전#5(감동의 마지막 완주)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 ------------------------------------------------------------------------------------------ 김천재의 일본 대마도 자전거일주 풀버전#5(金天才の対馬自転車旅行 full Version) 자전거여행 3일차인 벛꽃명소 아카시마와 이즈하라 티아라몰 방문기와 대마도 자전거 여행의 마지막 하일라이트 영상이 포함 되었습니다. ##기존 버전과 달라진 점들## 1. 기존에 영상이 오류가 있었던 장면들 수정 2. 영상의 배열을 실제 그 날 있었던 사건들로 배열 기존에 있었던 동영상들은 순서와 시간대가 뒤죽박죽 마음대로 바뀌어져 있었는데.... 예)먼저노숙영상이 나오고 노속장소를 찾으러 가기 영상.. 더보기
[일본여행] 일본 자전거여행중 가장 위험했던 날(노숙 마지막 최후의 만찬) ​(전체화면은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 드디어 막바지에 접어든 김천재의 일본 대마도 자전거여행 ​ 마지막 노숙지를 향해 가는중 자전거 여행중 가장 큰 난관에 봉착하고 말았다. 자칫하면 목슴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하고 아찔한 상황 ​ 과연 김천재는 이 상황을 어떻게 타계 할 것인가? 쓰시마에서 만들어 먹는 마지막 요리는 과연 멀까? ​ (마지막 만들어 먹는 요리) (다음날은 약간 늦게 일어났다) ​(이것이 바로 몽구스 밥버거의 원조격인 비닐봉지밥) ​ 더보기
벚꽃구경하러 간 일본 대마도 자전거일주-2- (일본 길거리에서 노숙하기) Part1. 월리..아니 노숙 할 곳을 찾아라~~ ​ 대마도의 벚꽃은 내가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아름다웠다. ​ 히타카츠쪽은 벚꽃이 별로 안 피었지만 이즈하라쪽으로 향하면 향할 수록 벚꽃들이 만개하고 있었다. ​ 자전거를 끌고 열심히 언덕에 올라가다가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 ​ ​ "여기서 소리를 지르면 메아리가 치지 않을까? ​ ​ 하는 생각이 들어 한 번 크게 한번 소리 질러보았다. ​ ​ ​ 야호는 일본에서도 "얏호"라고(야동아님) 하는데.... ​ ​ 이건 좀 컨츄리한 느낌이 들어서 세련된 구호로 전방에 3초간 함성을 발사 해보았다. ​ ​ “나는 자연인이다~” ​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경사가 안져 있어서 그런지 소리는 울려 퍼지지 않았고 ​ 지나가는 차 한대가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 더보기
[노숙여행] 일본 대마도에서 말이 가장 많은곳.(쓰시마 우마고토 공원)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 김천재의 일본 대마도 자전거여행 오늘은 대마도에서 가장 말이 많다는馬事公園 우마고토공원(우리말로 마사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생각보다 말도 많고 트레킹도 할 수 있고 저도 대마도 여행은 자주가봤지만 처음본 장소이고 조금 생소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이 단 한 명도 없더군요.T_T ##우마고토공원(마사공원)사용료### 5분에 500엔 30분에 1000엔 1시간에는 8000엔의 요금을 받습니다. 위치 : 메호로 댐에서 사쿠라지마를 지나 0.3km만 달리면 바로 앞에 공원이 있.. 더보기
[일본여행]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대마도 맛집(김천재 강도로 오인받은날)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이번 일본 대마도 자전거여행에 들린 대마도 맛집을 소개합니다. 제가 자전거 여행중이라 모자와 선그라스를 쓰고 복면을 쓰고 손에는 셀카봉 같은 봉을 들고 들어가니... 주변분들이 강도로 오인하셔서 상당히 놀라셨더군요;;; 시골이라서 이런 복장으로 누가 찾아오는 사람은 도둑이나 강도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이런 복장으로 들어갔더니 강도로 오인 받았다 -_ㅠ) ​​ 한국어 메뉴가 없으며 매일 한정 판매라 한정된 수량만 판매되기 때문에 늦게가.. 더보기
벚꽃구경하러 간 일본 대마도 자전거여행-1- <프롤로그>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Part1. 전업백수와 자전거 ​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던 공기업을 5년간 다니다 그만두었다." ​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 무엇을 할까 곰처럼 곰곰히 고민을 했었다. 처음에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볼까도 생각했었다. 영어학원에가서 영어도 배우고 있던 시절이라 이것저것 공부 해보는게 재미있었다. 호주로 떠나 영어도 배우고 금발의 미녀도 보면서 힐링도하고 정말 좋은생각인것 같았다. (예전에 다녀왔던 시드니의 모습) ​ 그리고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세계 자전거일주도 가능해질거 같았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니 그동안 직장인이라서 할 수 없었던 세로운 일에 도전 할 수 있을것 같았고 괜히 기분이 좋았다. ​ ​ ​ ​ ​ ​ 호주워킹을 가기전에 .. 더보기
[노숙여행] 일본 대마도 자전거일주 (対馬自転車旅行-Intro)인트로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 ​ ​김천재의 일본 대마도 자전거여행 인트로 입니다. 숙박시설 없이 자연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도 10년이 넘어버렸고 내 나이도 먹어버렸고 오랜만에 밖에서 노숙을 하니 쉽지 않은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일본 대마도 자전거여행의 여행기와 영상을 함께 올려드릴 예정이오니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겨울휴가와 내 자신에게 주는 선물~ 이번 설날에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동남아로 공짜로 여행을 간다. 내가 돈이없어서 일본이외에 국가를 안 가는데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다. 동남아는 그래도 매년 크리스마스 날 마다 갔었지만 올해는 크리스마스가 일요일과 겹치는 관계로 안 갔다. (설날에는 또 동남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구정도 일요일과 겹쳐서 패스하고 설날의 경우는 내가 설날에 한국에 있으면 할 일이 없어서 가기로 마음 먹었다. 나도 유럽이나 미국같은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지만 마일리지가 아직 거가끼지는 차있지 않은것 같다. 유럽이나 미국을 가려면 최소 2주는 가야되는데 그동안 주식시장을 떠나있기가 매우 힘든것 같다. 지금은 나말고 친구도 가르쳐주고 있는 입장인지라 이제는 내가 매매는 안 한다고 한들 시황은 계속 체크를 해줘야 된다... 더보기
오사카의 그녀 (미사) 이번엔 나고야에서 오사카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자고 한다. 오사카는 정말 위험한 곳이다. 자전거여행하던 일본인 친구중 한명은 자전거여행중 손가락이 짤려 병원에가서 봉합수술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나도 오사카에서 직접 목격했는데 무차별 폭행사건이 벌어졌던적도 있다. (이것은 나중에 훗날 동영상으로 제작해보자고 한다) 아무튼 일본에서 치안이 제일로 안 좋은 곳이 바로 오사카다. 여기서 노숙을 하는건 정말 위험하고 무서웠다. 어디서 텐트를 치고 자야될지도 모르겠고 소매치기도 많다. 어떠한 일본인이라도 오사카에서 텐트치고 노숙을 한다고 하면 100이면 100 절대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한번 지나가는 일본인에게 물어봐도 아마 같은 이야기를 할거다) 나도 정말 무서웠고 어떻게 해야되나 하며 밤길을 걷고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