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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리뷰

新극장판 이니셜D: 레전드3 -몽현-


 

新극장판 이니셜D: 레전드3 -몽현-


장르 : 애니메이션


​감독 : 히다카 마사미츠


목소리 출연 : 미야노 마모루, 오노 다이스케, 나카무라 유이치




"료스케 선배에게 과연 나는 이길 수 있을까?"


평범한 고등학생 후지와라 타쿠미는 어느날 친구에게 공도에서 열리는 레이싱 배틀에 참가해달라고 부탁 받는다.


두부를 배달하며 운전을 하던 타쿠미는 자신이 운전이 소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아키나의 공도에서 여러 도전자를 제압하면서 최강자의 칭호를 얻는다.


 

그것을 지켜보던 하얀혜성 다카하시 료스케는 타쿠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여지껏 단 한번도 져본적이 없는 이 둘의 대결에 모든이들의 관심이 주목되게되고 타쿠미는 이 대결을 앞두고 여러가지 혼란에 빠진다.


 

 


"만약 이 대결에서 이기게 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걸까?"


미래에 대한 갈망과 아직까지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지 못한 타쿠미의 방황


이 모든것이 단 한번의 레이싱 배틀에서 결정나게 된다.


과연 타쿠미는 레드선즈의 전설 하얀혜성 다카하시 료스케를 꺾고 아키나의 최강자로 군림하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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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에도 재미있게 보았던 이니셜d가 새롭게 리뉴얼이 되어 4DX로 다시 찾아왔다.


일본에서도 개봉을 했지만 일본은 영화관이 너무 비싸서 국내에 개봉 할 떄까지 계속 기달렸었다.


내용이나 결말은 모든걸 알고 있지만 새로운 화질로 4DX의 실감나는 화면으로 다시 보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었다.


개인적으로 분타의 목소리가 예전과 달리 바뀐거 같지만 4DX로 이걸 보게 되니 정말 감희가 새로웠다.


이니셜D 펜이라면 꼭 봐야되는 작품이고 얼마전 만화책으로도 이니셜D 완결을 모두 보았는데 극장판은 조금 더 다른 결말로 한편 더 나와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8월25일날 개봉했으며 일본에서는 이미 개봉이 다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