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영화리뷰

토다에리카 주연의 예고범 2015 (予告犯 요코쿠항 YOKOKUHAN 2015)


 


감독 : 나카무라 요시히코


주연 : 토다에리카,스즈키료헤이


이 영화는 보고 싶어서 본게 아니라 일본에서 너무 슬픈일이 있어서...


그것을 잊기 위해 영화관에가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토다에리카 정말 영화 너무 많이 나오는것 같다. 얼마전 본 에이프리즈에서도 나오더니 이번에도 또 나온다.


에이프리즈 관련 리뷰를 신나게 적어놓았더니 컴퓨터 전원이 꺼져서 모든 리뷰가 날라가버렸다 ㅡㅡ;;;


일단 이번주 본 예고범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본다.


자~ 오늘 집행할 사건들에 대해 예고 한다.



예고범은 SNS동영상을 통하여 그 날 응징할 대상을 선택하고 선택한 대상을 24시간 이내에 응징을 한다.


언제 어디서 그들을 응징할지는 알수가 없다.






예고대상은 응징 당하는 상대는 주로 SNS를 통하여 쓰레기 짓을 일삼고 다니는 사람들을 응징한다.



형사반장인 요시노에리카 (토다에리카)는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되면서 각종 SNS사이트를 뒤지며 단서를 찾아 다닌다.


그러면서 요시노는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예고범은 한 명이 아니다???





각각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한가지 목적을 가지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정의는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이런 사건을 저지르는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



올해 들어 토다에리카 영화는 2-3편 본거 같은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죄다 연기가 비슷하고 죄다 비슷한 역활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지금 현재 일본에서는 드라마 예고범도 상영중이며 드라마 예고범은 영화판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한다.

만화가 원작이며 감독은 나카무라 유시히코의 2015년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