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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리뷰

히로세 스즈 출연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打ち上げ花火、下から見るか?横から見るか?)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打ち上げ花火、下から見るか?横から見るか?)


감독 : 신보 아키유키

장르 : 애니메이션/SF


출연 : 히로세 스즈(나즈나 목소리), 스다 마사키(노리미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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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리미치가 수영시합에서 이기길 원했어~!"


⁠여름방학에 마을의 불꽃놀이 축제가 시작되기전 노리미치와 반의 친구들은 한가지 내기를 하기로 한다.


"불꽃놀이의 불꽃은 둥근모양일까 아니면 납짝한 모양일까?"


를 가지고 내기를 하게 되고 노리미치가 좋아하는 클라스 메이트 나즈사는 여름방학을 끝으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나즈사는 불꽃놀이가 시작하기전 노리미치에게 ....


"우라 같이 사랑의 도피를 하자"


라면서 나즈사의 어머니로 부터 도망을 가려고 한다.


도망가던 도중 노리미치의 망설임에 나즈사는 어머니에게 결국 붙잡혀버리고 마는데...


"내가 만약 그 때 나즈사를 지켜줄 수 있었다면..."


후회 하며 나즈사가 주운 신기한 돌을 집어던지자 노리미치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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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무엇을 볼까? 고민을 했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실사판도 개봉을 했고 너의 취장을 먹고 싶어라는 라이트 노벨 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도 영화화가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애니메이션을 보기로 하였다.


지난번 은혼 실시판을 보았지만 생각보다 썩 재미있지 안 았기 떄문에 아예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초반이나 중반부에는 재미있었는데 마지막 엔딩이 너무 아쉬웠다.


이도 저도 아닌 엔딩 이런건 정말 싫어하는데 이 작품이 딱 그런 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어버린다.


 


하긴 지난번에 보았던 메아리와 마녀의 꽃도 썩 재미있진 않았는데 이번 작품도 딱 그정도 수준인 것 같다.


찾아보니 이 작품은 TV드라마가 원작이라고 한다.


이게 실사판으로 제작 할 만 하다고 나도 생각했는데 역시나 실사판이 원작이었구나...


목소리도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았는데 히로세 스즈가 나즈사 목소리를 담당하였다


한국에서도 12월에 개봉을 한다고 하는데 한국판 포스터는 불꽃놀이를 기반으로 포스트가 만들어졌고


일본 포스터는 여름방학의 모습을 기반으로 포스터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