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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워킹데드 시즌7 10화 (스포일러 포함)

 


워킹데드 시즌7가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다.


미국은 슈퍼볼 시즌만 되면 어김없이 미드들이 휴식기를 가지고 마는데 워킹데드도 마찬가지다.


데릴은 구원자들의 숙소에서 탈출했고 릭은 새로운 동료들을 찾아 구원자들과 맞서 싸울 준비를 하게 된다.


이번화는 지난주에 가브리엘이 사라지고 나서 가브리엘을 찾는 그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가브리엘이 왠일로 한건을 터트린다)


워킹데드는 특성상 궁금하게 만들어 놓고 그 다음화는 과거를 회상하는신이 무척이나 많은데 이번에는 과거 회상을 하지 않았다.


아마 워킹데드7 시즌이 초반에는 시청률이 좋았으나 그 다음부터 루즈하게 끌어당겨 시청률이 안나왔다는 결과 떄문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가브리엘을 찾았으나 릭과 동료들은 새로운 집단에게 잡혀버렸다.


하지만 릭은 새로운 집단이 있는것을 오히려 반가워하며 리더에게 우리와 힘을 합쳐 구원자들을 무찌르면 식량의 반띵을 해주겠소라고 제안을 했고 새로운 집단에서는 릭을 테스트하기 위해 변형좀비와 1:1 맞짱을 뜨게 한다.



(릭과 새로운 좀비와의 대결)


다른 좀비와 다르게 좀비의 몸에 칼을 둘러 접근하면 칼에 찔려죽거나 물려죽거나 둘중 하나지만 역시 주인공인 닉은 시라소니처럼 멋지게 좀비를 격파한다.


그리고 새로운 집단의 사람들은 총을 가져와주면 우리가 싸워줄께 하면서 을지조약처럼 조약을 맺게 된다.



(캐롤과 데릴의 재회)


데릴사위같은 데릴은 캐롤과 제회를 하게 된다. 캐롤이 모두다 잘 있나요? 라는 물음에 머뭇머뭇 거리며...


글렌이 죽은 사실을 말하지 않고 잘지내고 있다고 한다. 아마 다음편에서는 릭이 무기를 찾으러 여성집단이 물려있는 장소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번시즌도 이제 반이상 지나왔고 종료가 될려면 얼마남지 않았다.


하이네켄 같은 과연 네겐과의 전투는 어떻게 끝날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