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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번달에는 수입이 좋아서 한 번 먹어보았다...

 


4월과 5월은 수입이 그럭저럭 괜찮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오늘은 치킨라면을 만들어 먹었다.


 

(이것이 전설의 치킨라면이닷!!) 


 




이야... 얼마만에 먹어보는 치킨라면인가...


인증샷 찍는다고 모르고 주먹밥을 넣어버렸다.


주먹밥은 다 먹은뒤 국물이 남았을 때 비벼먹어야되는데 큰 실수를 져질러 버렸다.


 

 


대선전에는 역시 종베를 안 하길 잘했다.


정말 잘 참았다...


지난번 3일 연휴 전날에 무리한 매매로 몸이 아파서 집에서 누워있는데...


집에 모기새끼들이 있는데 잡을 힘이 없다...


산송장처럼 모기들에게 피를 헌납하는 자신이 너무나 싫고 눈물이 날것 같았다...


밖에나가서 에프킬러라도 사오고 싶은데 약국은 문이 닫았고 마트는 대형마트를 가야되는데....


운전해서 밖에 나갈 힘이 없고...



 

 

 


아무튼 너무나도 서러웠다. AI의 발달로 모기 잡는 로봇이나 하나 개발해주었으면 정말 좋았을터이지만...


대선 전날 진짜 장이 너무 좋아서 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클릭만 하면 뭐든 수익 낼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도 있지만 몸이 이제 겨우 회복 되었고 이번주는 일본에도 가야되는데 ....


괜히 또 무리한 매매를 하다가는 일본을 못 가거나 혹은 대선날 집구석에서 또 아파서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결과적으로는 참은게 다행인 것 같다.


오늘은 마트가서 에프킬러랑 건전지를 사서 모기 소탕작전을 벌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