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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워킹데드 시즌7 15화 감상 (스포일러 유)

 

 

 

드디어 워킹데드7 시즌이 1화밖에 남지 않았다.

내 생각에는 이번 시즌안에 네간과의 결투는 끝나지 않을꺼다.


워킹데드 시즌의 마지막은 항상 긴박한 순간에 끊어버린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10월쯤 되면 다시 새 시즌이 시작되는데 이게 정말 참기 힘들다.


다음 시즌이 될 때쯤이면 2017년도 거의다 끝나가게 되버린다.


그래서 항상 워킹데드 새 시즌이 시작 할 때마다 연말이 다가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아프다.


미드는 기다리는 텀이 너무 길어 개인적으로 완결된 미드를 선호한다.


아무튼 이번주는 샤샤가 네간에게 잡혀 독방에 가두어졌고 릭은 티나의 인도로 이전에 갔던 오션사이드를 습격한다.

 

 

 

릭은 거기서도 여러분도 함께 싸우자 설득에 나섰지만 그 마을의 장모의 반대로 무기만 가져가게 된다. 티나는 모든 전쟁이 끝나면 모두에게 다시 총을 돌려줄거라 말하고 전투에 필요한 모든걸 준비한다.

샤샤는 유진에게 자살을 하기 위해 유리병이나 총 칼등 아무거나 좋으니 가져다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유진은 뜻밖에 독약을 가져다 준다.

내 생각에는 샤샤는 자살하려는게 아니라 싸우기 위해 유진에게 무기를 달라고 한거 같은데 왠 독약을 가져와 샤샤는 오히려 실망한 표정을 지었던거 같다.

 

 

또한 사이먼은 네간쪽으로 붙을려고 네간의 일행들이 준 쪽지의 장소로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주는 아마 네간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달려드는 순간 거기서 드라마가 끝나거나 아니면 거기서 누군가 한 명 죽거나 하면서 시즌이 종료 될거 같다.

아니면 쳐들어갔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네간이 샤샤를 인질로 삼고 항복하라고 하거나 다음주 내용을 안 보았어도 왠지 다음주 내용이 저절로 상상이 된다.

여지껏 워킹데드는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