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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워킹데드 시즌7 마지막화를 보고...(스포유)

 



 

이야... 분명 분량을 생각해도 네간을 끝장 낼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내 생각이 맞았다.


시즌7의 마지막도 거의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분명 릭쪽에서 희생자가 발생하는건 당연했고 누가 될지는 예측이 안되서 잘 몰랐는데 역시나 샤샤가 당첨되었다.


이번화는 시작부터 샤샤가 과거에 대한 회상을 계속하길레..




이거 혹시??? 하는 생각을 했었다...



과거나 꿈에서 빠졌을때는 좀비화 되었을 때 연출이 많다.


이건 일본만화 아이엠 어 히어로에서도 마찬가지다.



연출이 두 영화다 좀비가 나오는거라서 셰계관이 비슷한거 같다.


중요한건 릭쪽에서는 전투준비를 모두 끝마추었는데 한쪽진형에서 배신이 있었다.


 

 


총을 주면 같이 싸워주겠다라는 진형이 오히려 배신을 해버렸고...


졸지에 알렉산드라는 개털이 되버리고 릭은 갈비뼈에 총까지 맞게 된다.



마숀도 저 멀리서 저격을 준비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이번에는 칼을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네간..


하지만 릭은 예전과 달리 당황하지 않고 널 반드시 죽이고 복수 하겠다고 네간 앞에서 똑똑히 말한다.


 

 


그리고 어디선가 나타나는 드렁큰 타이거 아니 호랑이가 나오면서 그를 구하게 되는데..


캐롤과 모건등이 전투에 참여하며 릭의 일행을 구해주는데...


이번전투는 이겼지만 네간의 기지에 있는 다른부대는 상상을 초월하게 인원이 많기 떄문에 다음시즌에서도 릭이 이기긴 쉽지 않아보인다



나는 딱 칼을 죽이겠다고 하고 끝낼줄 알았는데 보너스 타임을 한 10분정도 더 주어서 칼이 죽을지 살지 고민은 안 해도 되었다.


적당한 순간에 시즌7이 종료되었고 올해 10월달에 다시 시즌8이 시작된다.


매년 시즌이 시작 될 때마다 연말이나 연초니 또 다음시즌이 시작 될 때쯤이면 2017년도 다 끝나가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