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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탄핵 심판선고 D-1 헌법재판소 금요일 오전 10시 최종발표

 

 

우리증시는 탄핵전에 코스피는 지수를 받치면서 2090선은 지키고 있고 코스닥은 600선을 깨지고 약간의 반등이 나오고 있다.


오늘도 기관과 외인의 코스닥의 양매수세가 보이지만 내일 중요한 이벤트가 있어서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


600선을 깨졌을때 접근해보고 싶었지만 역시나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안 하는게 좋은거 같다.


지금도 장을 지켜보지만 그렇게 쎄게 매수를 하지 않는건 기관 외인도 내일있을 헌재의 결과를 기다리는것 같다.


코스닥은 0.5%이상 오르고 있지만 그래도 기술적인 반등으로만 생각될뿐 이것이 상승의 시작이라고는 아직 생각이 안든다.



다우나 나스닥이 연일 내려도 우리증시는 보합이나 상승으로 3일연속 이어져 가고 있다.


투자자들이 두려워 할 때 기관.외인들은 그반대로 움직이기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내일이 약간 걱정이 된다.


물론 나는 무포이지만 내일 결과가 나오기전에 기관 외인이 이렇게 지수라던가 종목을 몇 개 끌어올려놓고 개인들이 탄핵이 확정되면 무더기로 달려들고 기관 외인은 차익실현을 해버리는 그런 상황이 오지 않을까도 생각된다.



(코스피는 2090을 지지하며 지수를 받쳐주고 있다)



(코스닥은 600선이 깨진후 반등이 나오고 있다)


오히려 이번주는 계속 빠졌으면 탄핵의 결과발표가 나온뒤 상승으로 갈 수 있는 여력도 있겠지만 원래 금요일날은 투심도 안 좋은편이니 조심하는게 역시 좋을거 같다.


코스피 지수를 삼성전자를 200만원을 넘기면서 끌어올리는건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개인들은 어차피 삼성전자 몇주 사지도 못 할꺼 그 돈으로 중소형주에 돈이 갔으면 좋을것을...


 


후... 아무튼 내일 헌재의 재판결과까지 유심히 지켜봐야겠다.


브랙시트가 터진날에는 사람들이 그 때 주식을 샀었어야 되었다하고 후회도 하지만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는 어떤가?


다른나라는 신고가 랠리에 우리증시도 분명 올라가야 되는데 오히려 정치적인 리스크로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에서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


주식은 철저한 리스크관리 싸움이다.


위험을 무릎쓰고 대박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결과가 나오면 그 때는 감당 할 수 없는 손실을 얻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