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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회까지 앞으로 3일...

오늘은 배드민턴 연습이 끝나고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


일본 배드민턴 시합이 이제 불과 3일 밖에 남지 않았다.


몇 달전 신청접수를 마감하고 언제 대회가 찾아오나 싶었는데 벌써 대회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주는 아직까지 주식매매를 한 적이 없다. (참고로 이건 화요일날 작성 지금은 수요일)


몇일간 주식매매를 안하니 약간은 머리가 상쾌한 느낌이다.


배드민턴을 칠때도 더 집중이 잘되고 주식을 하고 배드민턴을 하면 머릿속에 있는 피로감이 극대화 된채로 게임에 임하게 되어 이상하게 게임이 잘 안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주식을 안하면 역시 게임이 잘 된다.


금요일은 절대 주식을 해서는 안된다. 월요일날 일본에 있기 때문에 월요일날 나는 매매를 할 수 없다.


금요일날 매매하다 만약 물리기라도 하면 일본가서도 주식생각밖에 안 나고 대회때도 주식생각밖에 나지 않을것 같다.



아무튼 어제는 식사를 하면서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들 바쁘게 살아가는거 같다.


이제 11월의 마지막 내일부터는 12월이다.


2016년의 마지막 한달...


이제 곧 2017년인것인가 ....


작년 12월31일은 내 기억으로는 한국에 없었던것 같은데;;;


올해는 한국에서 지내게 될려나....어찌 되었건 하루하루가 너무나 정신없는거 같다.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덧 2017년의 마지막날일것만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