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않겠다고 맹세한 내가 있었다.(忘れないと誓ったぼくがいた, Forget Me Not, 2015)
감독 : 호리에케이
장르 : 로맨스/판타지
출연 : 무라카미 니지로(하야마 타카시), 하야미 아카리 (오리베 아즈사)
"나~ 타카시는 오리베 아즈사를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야!!"
어느날 타카시는 길을 가다가 신비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 여자애는 자신의 이름도 연락처도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길을 갈 때마다 또는 학교를 갈 때마다 그녀와 매번 마주친다. 그러면서 타카시는 그녀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게 끌리게 된다.
그래서 그녀에게 사정하여 그녀의 이름과 그녀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녀는 3-D반의 오리베 아즈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3-D반의 친구들에게 오리베 아즈사에 대해 묻어본다...
"오리베 아즈사??? 그런 애는 여기 존재하지 않아!!!"
오리베 아즈사는 친구와 가족 모두가 자신에 대해 기억을 못하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아즈사는 타카시한테만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마지막 3분의 이 영화의 모든것이 바뀐다.
관객들 모두여 마지막까지 긴장하여 영화를 감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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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겠다고 맹세한 내가 있었다는 히라야마 미즈호의 소설이 원작이며 여자주인공 오리베 아즈사의 역활은 우리에게 모모이로 클로버(모모이로크로버Z가 아니라 이전 멤버)의 하야미 아카리가 주인공을 맡았다.
우연히 극장앞을 지나가다 이 영화의 포스터를 처음 보았을때...
"저 여자애 어디서 본 적이 있었는데??? 누구더라...??"
하는 호기심에 극장에가서 관람하게 된 영화(이렇게 신비로우면서 웃는 모습이 예쁜여자가 필자의 이상형!).
뻔한 청춘멜로드라물과 달리 상당히 재미있어 혼자인 솔로와 연인과 커플들에게도 적극추천한다.
국내에서는 개봉을 안 했으며 일본에서는 블로그 포스트의 이전 일본 영화 리뷰작 이니시에이션 러브처럼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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