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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리뷰

이쿠타 토마 & 야마다 료스케 주연의 그래스호퍼(グラスホッパー, grasshopper, 2015)


그래스호퍼(グラスホッパー, grasshopper,015)


감 독 : 타키모토 토모유키


장 르 : 액션/스릴러


출 연 :  이쿠타 토마(스즈키), 아사노 타다노부, 야마다 료스케(세미)


 


 

"내가 반드시 반드시 그들에게 복수하고 말곘어~!"

 



시부야의 할로윈데이의 어느날 자동차를 이용한 무차별 살인사건이 발생되었다.


그 사건으로 약혼자를 잃은 스즈키는 이 사건에 대해서 깊은 의혹을 가지게 된다.



"이건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다 이 사건에는 분명 베일에 쌓여진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





스즈키는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어둠의 조직의 몰래 잠입해 약혼자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주변에 나타나는 의문의 킬러 2명이 나타나며 사건은 미궁에 휩싸이게 된다.


과연 스즈키는 약혼자에 대한 복수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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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스호퍼는 140만부가 팔린 소설 그래스호퍼를 원작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이다.


이전에 포스팅 했던 암살교실의 야마다료스케가 주연으로 나왔으며 원래 그래스호퍼의 뜻은 영어로 메뚜기(유재석)이라는 뜻인데 그래서 그런지 영화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메뚜기가 출연한다.



아무 생각없이 본 심야영화였는데 그래도 이 작품이 그나마 심야영화로 본 영화중에 가장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개봉한 한국의 내부자들이나 홍콩의 느와르 영화 무간도 같은 이중스파이 같은 그런 첩보영화를 기대한다면 이 영화가 딱 적합하지 않다고 장담한다. (그런류의 영화가 아니다)


일본에서는 2015년 11월7일에 개봉되었으며 한국에는 아직 개봉예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