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료헤이 & 나가노 메이 주연의 내이야기 (오레모노가타리 俺物語!!, My Love Story!, 2015)

내이야기[俺物語!!, My Love Story!, 2015)

감독 : 가와이 하야토

장르 : 코미디

출현 : 스즈키 료헤이,나가노 메이, 타카하시 히오리, 오리타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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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어 ...야먀토는 스나카와를 좋아하는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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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만 인기 있는 남자 타케오는 중학교 3학년 마지막 졸업식때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을 하려했지만...

고백도 하기전에 그 여자애가 자신의 10년지기 친구인 스나카와에게 고백하다 차이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뒤로 자기가 무슨 좋은일을 하든 사람들은 타케오가 아닌 스나카와가 한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된다.

타케오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여자는 없을거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일상을 보낸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된 타케오는 어느날 치한에게 위기에 처한 여고생을 구해주는데...

구해주고나서 타케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야마토 하지만 그는 스나카와와 같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이용해 스나카와군에게 접근하려는 여자로 착각하고 그녀와 10년지기 친구인 스나카와와 같이 사귈수 있게 만들어주려고 노력을 한다.

반대로 야마토는 타케오를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타케오는 자꾸 그녀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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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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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야기는 카즈네 카와하라의 만화가 원작이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 인기를 끌었던 작품을 실사화 영화를 하였다.

내이야기는 개인적으로 같은 날 보았던 일본영화 오렌지보다 더 재미있게 보았다.

 

 

(애니메이션도 있다) 

 

예고편만 보았을때는 으라차차 유도부처럼 유치한 영화처럼 보았지만 솔직담백한 러브스토리가 코끗을 자극하였다.

전 날 ​오렌지는 보면서 눈물이 나지 않았지만 내이야기는 크리스마스시즌이라서 그런가?

감성에 젖어 보고나서 눈에서 눈물이 났다. (내 이야기인거 같아 ㅠ.ㅠ)

풋풋한 청춘사랑 로멘스 영화보다는 이렇게 좌충우돌 러브스토리가 나의 심장을 더 자극하는것 같다.

내이야기는 일본에서는 2015년 10월31일에 개봉되었으며 국내에는 개봉 예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