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주식을 쉬었다.
이번주 일요일은 일본배드민턴 대회라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이다.
오늘은 좀 아쉽다. 3일간 주식을 쉬었지만 일당은 3일치를 오늘 한꺼번에 찍었다.
막판에 인터지스를 종베했는데 시간외에서 좀 떨어지길레 고민을 했다.
그러다 갑자기 5시20분쯤 시간외에서 상승하길레 그냥 냅다 팔아버렸는데...
아뿔사 이재명이 출구조사에서 2위로 등극하면서 시간외에서 무려 3%나 올라버렸다.
나는 그런지도 모르고 아까 쳐내리다가 그냥 0.8% 오른거 가지고 그냥 팔아버렸는데 참 아쉽다.
수급과 낙폭을 보고 종베를 제대로 잡았는데 내 자신을 약간 믿지 못 했던게 큰거 같다.
오늘은 거래량이 씨가 말라서 찔끔찔끔했고 아침에 파인이로 충분한 수익을 거두었기 때문에 종베만 하고 마무리를 지었다.
파인디앤씨
- 외인 3일 순매수
- 반기문주중 보성이와 같이 가는 주식
- 어제 시간외 갭을 보고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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