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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글 코리아에서 유튜브 관련 선물을 보내주었다...(수첩과 미니 샌드백)

3시 30분에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는데 잠들었다 싶었을 때 밖에서 택배가 왔다고 한다.


뭐~쇼핑몰에서 주문 한 것도 없는데 대체 뭘까?



자세히 보니 유튜브에서 소포가 왔다...



유튜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매니져에게 질문을 하라는 코너에 유튜브 관련 질문을 했더니 유튜브에서 기념품을 보내준 것이다.


사실 질문이라기보다는 유튜브를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적었다.(노랑딱지라던가 야외 스트리밍시 생기는 불만요소등)


그리고 박스안에 들은 유튜브에서 보낸 기념품을 처음에 끌러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유튜브에 불만사항을 이야기 하니...

 

 


"노여움을 풀라고 유튜브에서 미니 샌드백을 보내준 것인가?"



 

(유튜브에서 보내준 기념품)
 

빨강색 유튜브 샌드백이 왔다.


그리고 유튜브 수첩이 왔는데 지난번에 받은 수첩보다는 크기가 약간 더 큰 것 같다.


내가 지금 필요한 것은 2018년 탁상용 달력이 필요한데....


이런 것 말고 탁상용 달력이나 좀 보내주지;;;



(아무리 봐도 미니 샌드백으로 밖에 안 보였다)


그리고 샌드백으로 보이는 물건을 자세히 확인해보니 무릎 담요였다....


음.... 무릎 담요를 별로 사용 할 일이 없긴한데....


차 안에 만약에 짧은 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탄다면???

그 여성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영국 신사답게 무릎 담요를 주면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내 차에 짧은 스커트 입은 여성이 탈 일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