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가 당첨후 그 이후 이야기...

(무려 김밥 두 줄도 아니고 두 줄이나 5천원이 당첨되었다)

​지난주에는 로또가 무려 5등에 2개나 맞았다.

아니 숫자들이 몇개만 1씩 만 올리거나 내려썼어도 3등은 되었을텐데 매우 아쉽다.

로또도 주식과 마찬가지 인것 같다.

이런건 땄을때 그만 해야 된다.

1만원을 따고나서 8천원한치 로또를 다시 샀다.

그리고 그 다음주는 결국 꽝...

1만원을 땄으면 거기서 멈추었어야 되는데...

(다음주는 다 꽝이 되었다)

1만원을 따고 8천원을 잃었으니 아직 2천원 이득이긴 하는데...

못 먹어도 고를 하느냐 마느냐 고민도 하지만 어차피 로또는 계속 하게 되있다.

이번주는 당첨 안되면 본전...

근데 결국 로또는 돈을 5만원을 벌든 말든 그 다음주에 또 로또를 사서 매주 오천원한치 하다보면 결국 5만원한치 다 잃게 되는거 같다.

로또도 번호를 좀 더 연구해보고 분석을 해봐야 되는걸까?

이제부터는 5천원한치 로또를 사면 1개정도는 수동으로 도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