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월수익 1000만원 만드는 실전 블로그 마케팅 (저품질 블로그 해결법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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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서 데스노트 같이 우연히 발견한 책중하나다.

저픔질 블로그에 걸려버린 내 블로그 예전에는 검색하면 그래도 3페이지나 5페이지에라도 검색기에 나왔다.

하지만 지금은 블로그에 글을 아무리 검색해도 소년탐정 김정일의 밀실사건처럼 범인 아니 블로그가 나오지 않는다.

 

다른건 다 상관없다. 이 책의 본질은 블로그를 이용하여 쇼핑몰과 연동해서 수익을 얻는방법을 써놓았지만 그것 이전에 저품질 블로그에 빠지면 탈출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적혀 있다고 해서 이 책을 빌려보았다.

내용은 생각보다 알차다 블로그 지수가 오르기 위해서는 방문객들이 잠깐잠깐 방문하는게 아니라 페이지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어야되고 블로그 지수를 계산하는 방법등 이것저것 세밀하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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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나는 블로그로 수익보는건 거의 없다.

이 포스팅 아래 떠있는 텍스트 광고는 애드포스트인데...

 

(이게 애드포스트)

 

 

(하루 수익이 잘나면 천원이 넘지만 보통 10~50원이다)

수익은 가끔가다가 천원이 생기지만 중요한건 5천원 이상되야지 통장으로 보내준다.

한 달에 만원정도 수익이 날떄도 있고 안 날때도 있는데 대부분 그냥 무수익인 달이 많다.

이 책에 나온 가장 큰 결론은 블로그를 삭제하고 다시 만드는게 제일 빠르다는 것이다 -_-;

저픔질 블로그에 빠진건 내가 이상한 짓을 해서가 전혀 아니고 내가 사용하든 키워드가 갑자기 상업키워드로 등록되서 지멋대로 저품질이 되버린걸 나는 막을 수가 없었다.

블로그를 폭파후 다시 만들기에는 그동안 포스팅해놓은 글이 아깝고 설령 백업해서 다시 올리기도 귀찮다.

 

일단 네이버 검색기에 안 나오기 때문에 아무리 블로그에 글을 열심히 써봤자 방문객이 천 명이상 넘는건 내 블로그에서는 볼 수가 없다.

결국 이 책에서도 내가 원하는 해답은 얻을 수 없었다.

마치 강철의 연금술사의 애드워드 엘릭이 현자의 돌을 찾아 자기동생의 몸을 찾을려고 한 것처럼 나도 저품질 블로그에서 탈출을 해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뒤져보고 도서관까지 가보았지만 해답은 찾을 수 없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방문객을 많이 끌어오는 방법이라던가 어떤 키워드를 사용해야지 사람이 많이 오는지등은 이 책에 아주 잘 설명 되어있는것 같다. (물론 나는 저품질 블로그로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있어서 아무리 발버둥쳐봤지만 아무것도 안 나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