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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ETC)/리뷰

[리뷰] 배드민턴에는 필수!!! BESTONE 배드민턴 양말

배드민턴 대회가 앞으로 2주도 안 남은 김천재....


배드민턴을 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뭘까? 라켓 아니면 실력?


아니다 바로 양말이다....


일반사람들은 모른다 일반 양말을 싢고 배드민턴을 치면 발톱에 물집이 생겨서 살이 찟어진다는 것을...


보통 한국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하면 참가상품으로 양말을 많이주는데 주식을 하니라 김천재는 한국배드민턴 대회에 참석을 잘 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전에 남아있던 양말들이 하나둘씩 빵꾸나기 시작하는데 결국 찟어진 양말들의 반쪽만 남아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다녀야만 했다.


빅쟁의 GD의 패션센스를 본 받아서 이렇게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다니는게 아니라 어차피 양말 이런거 누가보겠어 하고 그냥 신고 다녔는데 탈의실에서 옷 벗을때 사람들이 맨날 이야기를 했다.


 

 

 


예상하지 못 한곳에서 발각되어버렸고 어쩔수 없이 배드민턴 양말을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


Bestone이라는 회사의 배드민턴 양말은 소재가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다.


아니 그럼 다른 회사는 부드러운천이 아닌가? 물어보신다면 다른 회사도 다 똑같이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다.


bestone은 우리말로 최고의 하나라는 뜻으로 어원을 살펴보면 기원전 1756년 로이윌리암스의 피터펜에서 시작되었는데...


이건 굳이 양말과 큰 상관이 없다. 




아무튼 김천재가 이 양말을 산 이유는 딱 한가지 밖에 없다.


5개를 주문하면 무료로 하나를 준다.


그리고 네이버 최저가를 보면 670원으로 나오지만 옵션을 조정하면 가격은 2천원으로 훌쩍 뛰어버린다.


시중에서 배드민턴 양발이 하나에 3천원정도 하는데 어차피 배송료가 별도라서 택배비를 포함하면 1개 살경우 더 손해를 본다.


손해를 안 보려면 5개를 주문해서 1개를 더 받아야지 그나마 700원정도 이익이다.


(착용샷) 


자동차도 어차피 이동수단이고 차도 어차피 소모품이다.


고로 배드민턴 양말도 소모품에 불과하니 싼거사서 하나라도 아껴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