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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리뷰

아야세 하루카 & 나가사와 마사미 & 카호 주연의 바닷마을 다이어리(海街diary, Our Little Sister, 2015)


 

 

바닷마을 다이어리(海街diary, Our Little Sister, 2015)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장르 : 휴먼/드라마


상영시간 : 126분


출연 : 아야세 하루카(코우다 사치), 나가사와 마사미(코우다 요시노),카호(코우다 치카), 히로세스즈(아사노 스즈)


 



 

 

"15년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또 다른 나를 만났다" 


카마쿠라에 살 고 있는 사치는 어느날 한통의 연락을 받게 된다.

15년전 이혼하고 다른여자와 결혼해서 살고 있던 옛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는 이야기다​.


동생들과 함께 장례식장을 찾은 사치 거기서 한 여자애를 만나게 된다.


바로 아버지의 또다른 자식인 스즈


 

 


스즈는 과거의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한 사치는 스즈를 야마가타에서 카마쿠라로 데려오기로 한다.


스즈를 데리고 카마쿠라에 돌아오자마자 몇 년넘게 연락을 안 하던 어머니마져 갑자기 연락이 온다.


"스즈는 동생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너네 가정을 파괴시킨 아버지의 딸이야"


"카마쿠라의 집을 모두 팔고 아파트로 떠나자"




알 수 없는 어머니의 제안 그리고 생기는 각종 에피소드들 과연 사치는 어떠한 결정을 내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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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요시다 아카미의 만화가 원작으로 제작 된 영화이다.


영화의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딱히 큰 사건은 벌어지지 않고 영화내네 잔잔한 파도정도가 칠 사건만 벌어진다.


일본영화 [우동]과 비슷한 잔잔한 휴머니즘 영화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2015년 6월13일에 개봉되어 개봉이 끝났고 12월16일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2월1일에 극장에서 개봉을 하였다. (현재도 상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