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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리뷰

츠치야 타오 & 야마자키 켄토 주연의 오렌지(オレンジ, orange, 2015)


오렌지(オレンジ, orange, 2015)


감독 : 하시모토 미츠지로


장르 : 멜로


출연 : 츠치야 타오,야마자키 켄토, 류세이료


 




"고등학교 2학년의 어느 10년후의 나에게 한 통에 편지가 왔다."




나호는 고등학교 2학년의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어느날 10년뒤의 나에게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하게 된다.


 

 

 


처음에는 여기에 써진 내용을 밑지 않았지만 거기에 써진일이 실제로 일어나는걸 보고 나호는 10년뒤의 자신이 후회하는 일들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하고 미래를 바꿔보기로 한다.



 

 




편지에는 10년뒤의 미래에는 카케루라는 같은반 친구가 사라진다고 적혀있었다.


나호는 카케루를 구하기 위하여 편지에 나온 내용들을 실행에 옮길려고 하지만 이 모든것들이 생각되로 되지 않는다.





과거는 아무리 노력해도 과연 바꿀 수 없는것일까?


과거가 바뀐다면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


모든건 이영화의 결말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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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는 타카노이치고의 만화 오렌지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총 25편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되었는데 국내에서도 상당히 호흥이 좋았다. 스토롭에지나 아오하라이드와 같은 학원로맨스 물이 아닌 이전에 리뷰를 썼던 "잊지않겠다고 맹세한 내가 있었다" 와 비슷한류의 장르를 가지고 있다. (학원로맨스는 너무 뻔해서 질색이다 -_-)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이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다.


애니메이션에 담은 내용을 다 담지 못 했지만 충분히 원작의 연출을 실사로 잘 재현한 느낌이 드는영화 오렌지


우리나라에는 아직 개봉 예정이 없으며 일본에서는 12월12일날 개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