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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리뷰

히가시데 마사히로 & 토다에리카 주연의 데스노트 Light up the NEW world(デスノート Light up the NEW world, DEATH NOTE 2016)



데스노트 Light up the NEW world(デスノート Light up the NEW world, DEATH NOTE 2016)


감독 : 사토 신스케


장르 : SF/판타지


출연 : 히가시데 마사히로, 이케마츠 소스케, 스다 마사키. 토다 에리카



"데스노트 사건 그후 10년뒤 새로운 데스노트가 6권 발견된다"


라이토가 죽은뒤 10년이 지난후 지상으로는 6권의 데스노트가 발견되었다.


사신의 왕이 라이토의 후계자를 찾으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에 따라 사신들은 라이토의 뒤를 이을 후게자를 찾는데 열성을 다한다.


 


하지만 라이토는 아직 살아있다?


라이토의 영상들이 전국의 방송에 방송이 되면서 다시 한번 키라를 찬양하는 무리들이 등장한다.


한편 6권의 데스노트를 모으면 라이토를 만날수 있다라는 메세지가 미사에게 도착하게 되고 미사는 다시 한번 라이토를 만나기 위해 해서는 안되는 일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엘으 후계자도 등장을 하는데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이고 라이토의 뒤를 이을 후계자가 나올것인가 아니면 다시 한번 야가미 라이토가 부활하여 후계자의 존재자체를 부정할 것인것인가?


키라 VS l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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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는 체인지더 엘에서도 한 번 나왔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만든 영화인 데스노트 Light up the NEW world는 ​상당히 복잡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는 마치 전세계가 멸망 될거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놓더니 그렇게 되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니 갑자기 데스노트 6권을 한꺼번에 모으면 라이토가 등장한다는 황당한 이벤트를 걸지 않나 마지막에는 반전이라는 반전을 계속 이어넣는데 솔직히 좀 식상하고 억지스러운 면이 아주 많이 있다.


 


일본에서 볼 때도 관객이 별로 없었던건 아마 그다지 재미있다라는 입소문이 나지 않아서 그런거 같다.


드라마판으로도 3부작 특집이 나왔는데 이건 아직 잘 안봐서 모르겠고 이번 시리즈만 볼 때는 기존 데스노트 1,2의 이야기 혹은 드라마판 데스노트보다는 그렇게 썩 재미있는편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거 다음에 본 영화 오다유지 주연의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가 훨씬 더 재미있었던 느낌


일본에서는 2016년 10월29일날 개봉했으며 한국에서는 아직 개봉예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