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린들 레이나, 사노다 마리코 주연의 리얼 술래잡기-여고생버전 (リアル鬼ごっこ, The Chasing Worl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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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술래잡기 (リアル鬼ごっこ, The Chasing World, 2015)

감독 : 소노시온

출연 : 트린들 레이나 (미츠코), 사노다 마리코

개봉일 :

런닝타임 : 85분

 

"이건 꿈인가 ??? 대체 여긴 어디지??""

미츠코는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버스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한적한 수학여행 버스안에서 여학생들이 무자비하게 살해덩헌더...

도대체 적은 누구고 어떤 목적으로 이러는지 전혀 알수없고 보이지 않는다.

단지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 부터 도망갈 뿐이다.

"과연 이 정체모를 위험으로부터 미츠코는 탈출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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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쥬쿠스완으로 유명한 소노시온 감독의 작품 2008년도에 출시되었던 리얼술래잡기와 다르게 이번에는 남자주인공이 단 한명도 출연하지 않으며 전부 여고생만 출연한다.(그래서 여고생버전이라 불린다)

주인공은 혼혈인 트린플레이나(호주 혼혈인)가 나온다. (영화에서는 키가 작아보이지만 예상외로 키가 크다 169cm)

(가운데가 트린플레이나다)

리얼술래잡기는 일본의 B급영화가 어떤거라는걸 아주 잘 보여주는 작품

아니 이건 정말 B급영화라고 할 필요도 없고 D급에 쓰레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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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얼술래잡기는 스토리라도 있지 이건 아무 스토리도 없고 예고편과 내용도 전혀 다르고 단지 주인공은 계속 달릴뿐 별다른 내용도 없다....(예고편에 나오는 나레이션은 모두 거짓말이다 저런 나레이션은 나오지도 않았다)

거기다 배경음도 효과도 미국드라마 워킹데드를 짜집기 하였으며 마지막 장면에는 미국영화 메트릭스마져 패러디를 했다.

이건 정말 정말 별 내용도 없고 추잡하고 잔인한 B급 쓰레기 영화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잔인한게 15금밖에 안되지?)

리얼술래잡기 JK(JK는 일본어로 조시코세이라고 하는데 그걸 영어로 써서 앞글자만 띠어 붙은 말이다) 만화책으로 나왔으며 만화책 역시 내뇽도 없고 쓰레기며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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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관객이 단 한 명도 없고 영화관에서 나혼자 밖에 없었다.-_-;;;

신이말하는 대로처럼 유명배우도 안 나오고 별 내용도 없고 잔인하기만 한 리얼술래잡기JK

이걸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상영을 했었다는데 왜 하필 이딴 영화를 가져왔나 싶은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이런 영화를 도대체 왜 봤냐고 물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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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포켓몬 로켓단)

"포스터 여자주인공이 왠지 외국인 혼혈아 같이 예뻐 보여서 단지 이 영화를 선택했다!!!!! (난 남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