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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자료/매매일지

10월26일(수) 매매일지 (우리증시 개박살) 참 오랜만에 매매를 한다 오늘은 일본인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오전장에 기름값 + 영화관표 값정도만 벌자하고 짧게 스켈핑으로 매매를 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우리증시에는 힘이 없다. 어제 올린 내 동영상강좌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중국 사드배치 문제 + 한미약품 사태 + 갤럭시7 사태등으로 이제는 미장이 올라도 우리증시는 올라가기 힘들다. 중국애들에 관한 이야기나 자세한건 동영상 강좌에 올렸으니 참고하고 원래는 오늘 같은날 매매를 안 하는게 더 좋다. 지금 현재 선물매도는 1조원이다. 이게 정말 안 좋은게 선물 1조원 매도는 원래 1년에 몇 번잘 안나오는데 올해 들어서 1조원 이상 매도가 4회이상 나오고 있다. 완전히 외인이 우리증시를 가지고 놀고 있고 증권사는 우리증시에 외인이 10조이상 들어왔다.. 더보기
CMG제약 큰손실과 큰수익 매매일지 (아파도 손절해라) 지난주 강의에서 했던 내용중에 올라왔던 매매일지를 올려봅니다. 하나는 큰 손실을 본 매매 그 뒤 나중에 다시 그 두배 넘는 수익으로 복수한 매매... 아무리 아파도 손절은 해야됩니다. 그래야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앨런의장의 발언 한마디로 오늘 우리 코스피 지수는 무려 1% 상승으로 출발하였다. 코스닥도 강력 상승을 하다가 막판에 코데즈 컴바인으로 인한 지수 투매가 나오면서 0.6%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 어제의 손실 덕분에 마인드가 꼬였고 오늘도 시작하자마자 종가베팅 .. 더보기
9월28일(수) 매매일지 (욕심이 가득찬날) 코스피 지수는 아침부터 흘러내렸다. 코스닥은 점점 힘을 잃고 내렸다. 미장은 상승했지만 우리장은 어제 미리 올라버렸기 때문에 오늘 내리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당연히 이럴걸 예상했었다. 9월 내가 매매 할 수 있는날은 기껏해야 내일이 마지막이다. 마지막에 한 번 크게 먹기 위해 어제는 종가 풀베팅을 때렸다. 분명 목표가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두호가만 더 먹겠다고 홀딩을 해버렸다. 이건 분명 2일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오늘은 지수가 흘러내림으로 일단 원칙 익절을 해야되는데 자꾸 하루 백만원의 수익을 보고 싶은 열망과 욕구에 익절이 되지 않았다. 거기다 이번주 금요일은 일본에 가야되서 매매를 못하고 월요일은 개천절이라 쉬고 9월에 마지막으로 큰 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크다 이럴때가 제일로 위험하다... 더보기
9월27일(화) 매매일지 (힐러리 vs 트럼프 티비토론회에 조용한 미증시) 어제 미장이 하락하였지만 우리증시는 10시에 힐러리와 트럼프의 티비토론회가 열려서 장이 주춤했었고 우리장은 오늘 그 토론회 도중에 미선물이 오르면서 우리증시는 상승 반전했다. 이럴때가 먹을게 많은 장이다.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설때 오늘 정말 많은 종목을 매매하고 싶었고 욕심이 앞섰지만 어제도 그 큰 욕심을 지배하지 못해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곳에서 무너졌다. 오늘은 짧게 스켈핑으로 매매를 마무리하고 종베에 집중했다. 장중에 물려있는 종목이 있으면 종베에 집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장마감까지 끝까지 기달렸다. 아무튼 오늘도 나쁘지 않은 매매를 한 것 같다. 코스피는 또 연고점을 향해가고 있다. 또 바로 연고점 돌파하자마자 때려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고 내일은 종베종목을 익절하고 매매를 종료하는쪽으로 .. 더보기
9월23일(금) 매매일지 (조용한 금요일장) 오늘은 금요일이라 무리하지 않았다. 선물도 매도였고 종베한 종목을 정리하고 장막판에 한 번 매매하고 깔끔하게 매매를 종료했다. 장중에 매매하고 싶은 종목도 많았지만 어제와 오늘 합쳐서 20%의 수익을 넘게 올렸다 이거면 된다. 더 이상 필요가 없다. 이제 수익금이 300이 되니 내가 운용 할 수 있는 자금은 550만원의 현금과 신용으로 하면 2천만원이상 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550정도면 하루 일백도 가능한데... 마음속에서 오랜만에 일백 한 번 달성해보는게 어때하고 ?? 나를 유혹하고 있다 오늘도 여러가지 날라가는 종목들을 보면서 손이 근질근질 거리면서 매매의 충동이 멈추질 않았다. 어제 매매를 무리한 탓에 스피드 넘치는 매매를 하고 싶은 욕구가 마음속에서 솟구치고 있는거 같다. 그 유혹을 이기고 .. 더보기
9월22일(목) 매매일지 (금리인상 12월 연기로 우리증시 상승) 오늘은 장이 너무 좋았다. 코스닥은 오랜만에 기관과 외인 양매수가 들어왔고 선물도 엄청샀다. 오늘은 그냥 무엇을 사였든 수익이 났을 장이다 하락하는 종목자체를 찾기 힘들었다.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설이 사라지고 12월로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확정이되면서 우리증시는 활활 타올랐다. 오늘 정말 화가났던건 바른전자를 스윙으로 계속 들고 있었고 분명 찌라시 뜨고 갈 떄가 되었는데도 안 가고 그냥 오늘도 밍기적 거리길레 팔았는데 팔고나니 바로 찌라시 뜨고 20%이상 상승을 해버려서 너무나도 아쉬웠다. 이걸 계속 기달리고 있었는데.... 몇 일간 계속 잠복해서 이거 하나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깝게도 이건 실패로 끝났다. 그래도 장중에 대한항공은 정말 예술적인 타점에 예술적인 매도로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매매였다. 그.. 더보기
9월21일(수) 매매일지 (fomc회의를 앞두고 관망세) 오늘도 답답한 하루였다. 지수는 나쁘지 않았지만 뭐랄까 먹을만한 종목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fomc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고 거기다 기관은 거래소는 올매도고 코스닥도 코스피도 매수를 거의 안하고 선물도 딱히 매수세가 보이질 않는다. 오늘지수는 개인들이 거의 끌어올린 느낌이다. 코스닥은 죄다 해운주나 대선주 혹은 지진관련주 코스피는 삼성전자나 그외 관련주 뺴고는 아침이 고점이었고 오후장에는 꼴아박는 모습밖에 보이질 않았다. 미수로 매매를 할 경우 딱 한번만 미수금을 100% 사용 할 수 있고 두번째 매매 할 때부터는 미수금의 50%밖에 매매를 할 수가 없다. 괜히 이번달 스윙을 연습해보는지라 지금 거래가 가능한게 신용이랑 미수밖에 없다. 신용은 종베를 노릴 수 밖에 없다. 신용쓰다가 1%라도 밀리면 바.. 더보기
[수급단타왕] 12월29일 매매일지 (세계최초 장외거래) 주식거래 사상최초로 장외(야외)에서 거래를 했다. 방콕에서 돌아오자마자 전 날 공항에서 컴퓨터를 켜놓고 거래를 하는데... ​ (공항에서 주식거래) 다른 사람과 달리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임요환처럼 마우스질과 키보드질을 하며 왔다갔다 하자 주변에 아저씨들이 와서 구경을 했다. 아저씨들이 와서는 나에게 하는말이... "젊은이 내가 주식을 10년 해봤는데... 차화정은 안돼(자동차,화학,정유)" 아... 집중해야 되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와서 쫑알쫑알 거린다 -_- 이 날은 장이 안 좋아서 종가베팅에 주력을 하는데 아저씨들이 와서... ​ "어허... 지금 장이 폭락하고 있는데 뭘 하려고.. 주식은 그냥 사두고 가만히 두면되..." ​등등 이야기를 한다. ​ 나는 지금 동시호가 들어가기전에 오를 종목을 찾고 있.. 더보기
[수급단타왕] 수급단타왕님 마지막 강의후기~! 정말 한 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빠른지 몰랐다. 마지막도 장중 실전강의를 보여주셨는데 이번에는 정말 초반부터 기세가 좋으셨다. 저번주는 손절강의를 보여주시더니 이번에는 손절이 아닌 한 두종목에 집중하여 수익을 내는걸 보여주셨다. 그리고 강의가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다. 아프리카에서 했었음 별풍선 100개는 그냥 쏴주었을거 같다. 단타왕샘은 그 종목에 투자하면서도 다른종목 발굴에 계속 힘을 쓰시고 쉴세 없이 계속 연구하고 또 연구를 하시며 노력하셨다. 이 날 수익금도 대박이었다. 한 달이 아니라 하루에 천만원이상을 벌 수 있다는걸 눈 앞에서 보여주었다. 그리고 수강생들중 단타왕샘의 말을 안 듣고 단타왕님이 사는 종목을 똑같이 사는 사람이 있었다. 이건 너무한다 생각했고 정말 어이가 없었다. 우린 교육을 받을.. 더보기
[수급단타왕] 수급단타왕 장중실전 강의후기 -_-)V 나는 단타고수들이 직접 매매한걸 몇 번 본적있는데 그 때는 정말 정신없고 화장실 갈 시간조차 없어보이는 사람도 있었고 하루 2번의 매매만 해서 커피를 마시며 쉬는사람도 있었고 여러사람의 패턴이 있었다. 이번주는 수급단타왕 선생님의 장중강의가 있는날이다. 다른 단타고수와 달리 하루에도 2-3천만원을 버는 분이라 어떤 매매를 선보여줄까 개인적으로 기대를 했다. 그리고 시작된 장중강의.... 선생님은 시작하자마자 450만원을 날려먹었다. -450만원을 손절을 친것이다. 그리고 손절한 종목은 10분도 안되서 다시 날아가버린다. 나라면 이럴때 열받아서 아무것도 못 할텐데 선생님은 웃으면서 다른 종목 또 잡으면 된다며 원칙을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셨다. 나는 450만원이 아니라 -45만원 손절만 해도 가슴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