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ETC)/리뷰

[리뷰] 아이피타임 UH305 VS 다이소 3000원짜리 USB 2.0 허브 멀티탭

 

 

(Usb 허브인 Ip Time uh305)


몇 일전에 IPTIME에서 만든 USB 3.0  아이피타임 UH305 이라는 제품을 구입했다.


구입초기에는 외장하드만 연결해서 썼는데 인식이 잘 되었다.


나 같은 경우는 유튜브 썸네일 편집용으로 타블렛도 사용한다.


 


타블렛을 꼽았는데 초반에는 인식이 되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타블렛이 인식이 되질 않는 것이었다.


USB허브를 빼고나서 그냥 꼽으니 잘만 인식이 되는데 이건  UH305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거기다 갤럭시S4 휴대폰 조차 인식이 안된다.


아니 이건 갑자기 왜 맛탱이가 가버린건지 아니면 원래 이따구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BAMBOO CTL-460에 불이 안들어 온다)
 

지난번에 산 아이티 타임 공유기도 중간에 맛 탱이가 가버렸는데...


IP타임은 나에게 신뢰를 잃었다.


어디 듣보잡 중국산 사는 것보다 여기가 더 좋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가격은 무려 3000원)


본가에 있는 IP TIME 공유기도 몇 대나 맛이 갔었고 다음부터는 IP TIME껄 사면 안되겠다.


AS를 보내기에는 내가 너무나 바쁜관계로 외장하드는 그냥 인식되니 외장하드용으로 쓰고 타블렛은 급한데로 다이소에서 USB 허브를 샀다. 이건 USB 2.0 밖에 지원이 안되서 속도가 매우 느리다.


 


그리고 유전원이 아니라 많은 제품을 사용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최소 IP TIME 2만5천원짜리 USB 3.0 허브보단 나은 것 같다.


USB 허브도 일본 100엔샵에 가면 천원 샵에서 구입 할 수 있는데 일본 갈 때까지 참을 수 없어서 거금 2천원을 더 들여 한국 다이소에서 샀다.



(다이소에서 산 USB 허브를 꼽으니 다시 잘 작동 되었다)



(다른 사람들 IP TIME 허브 리뷰)


인터넷에 리뷰를 찾아보니 죄다 비슷한 증상을 보인사람들이 많았다.


PC관련 물건들은 다음부터는 리뷰나 후기를 잘 읽어보고 사야겠다.


무턱대고 그냥 아는 메이커가 있어서 샀다가는 봉변을 당하기 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