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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먹을게 없는장....

다음주에는 일본 배드민턴 대회라서 몇 일간 일본에 있어야 된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도 일본에서 모임이 있어서 또 몇 일간 일본에 있어야 된다.


거의 일주일정도 일본에 계속 있어야되는데 이게 그냥 일본에 쭉 있는게 아니라 4일은 일본에 있다가 한국에 잠깐 들려 이 틀정도 있다가 또 그 다음날 다시 출국해야된다.

무슨 한류스타 연예인이 한국과 일본을 왔다갔다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뭔지 모르겠다.


차라리 이번달은 그냥 일본에 게스트 하우스 하나 잡아놓고 거기서 있는게 더 편할텐데 도저히 모니터 1대로는 매매를 못 하겠다. 어디 듀얼 모니터 2대만 어디서 구해서 쭉 일본에 있는게 비용이 더 저렴할 것 같다.


매매할날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7월초부터 매매를 열심히 한 것 같았다.


지수가 드럽게 빠졌지만 그래도 먹을건 있었다...

 

 

 

 

 


오랜만에 부산의 돼지국밥을 먹으러 갔다.


여름에는 이열치열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더워서 먹다가 도저히 못 먹겠고 생각보다 싱거워서 새우젓을 너무 넣었더니 짜서 못 먹어서 조금만 먹고 나왔다.


이럴거면 그냥 부산의 명물 밀면이나 먹고 올걸



돼지국밥을 먹는 도중에 동국제강이 슛팅이 나와서 매도를 했는데...


이 녀석이 쭉쭉 올라간다. 코스닥 지수가 곤두박질 치길레 지수를 이기는 종목이 없다고 생각해서 빨리 던졌는데 녀석 참 잘갔다....


돼지국밥이 맛이 없어서 그런가?


이렇게 돼지국밥 매매는 그렇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진 못 했다...



다음날은 롯데리아 가서 새우버거+데리버거(4500원) 세트 매매법을 했다.


전날 양매도 종목인 주성엔지니어링을 종베를 했는데 역시나 갭이 뜬다.


아침에 한 번 매도후 점심시간에 롯데리아가서 햄버거를 사오면서 짧게 한 번 더 먹었는데 녀석 오늘도 잘갔다.


 

개인적으로는 패스트푸드는 파파이스나 버거킹을 좋아하는ㄷ데 지방에는 버거킹이 별로 없다.


서울 살 때는 강남역 근처에 버거킹이 있어서 자주 갔는데...


롯데리아 매매는 그럭저럭 좋았던 것 같았다.


 

 


오늘은 어제 롯데리아에서 산 데리버거를 데워 먹었다. (새우버거는 어제 먹었다)


아침에는 어제 투매잡기로 종베했던 동국제강이 잘가줘서 잘 먹고 나왔다.


그리고 심심해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오징어와 땅콩을 사서 먹었다.


 


그리고 이경규딸 예림이가 생각나서 예림당을 매매하고 매매종료


심심풀이 땅콩매매가 가장 수익률면에서는 좋았던 것 같다.




배드민턴화가 다 떨어져서 배드민턴화도 새로 사야되는데...


무언가 물건을 사야 될게 있을 때 매매를 하면 압박감이 오는 것 같다.


그만큼은 꼭 벌어야 된다라는 이런 압박감속에서 매매를 하니 익절라인을 길게 잡아야 된다.


아니면 매매횟수를 늘려야 되는데 매매횟수를 늘리면 몸이 망가지고 그러면 다음주 배드민턴 대회는 떨어질것 같다.


안 그래도 갑자기 배드민턴이 요즘 잘 안되는데 매매에 집중해서 그런 것 같다.


다음주에 또 일본에서 패배를 한다면 한.일 모든 리그 예선 탈락이라는 치욕을 맛 보게 될 것 같다.

목요일까지만 매매하고 대회가 끝날때까지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