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없는 거리(僕だけがいない街 , The Town Where Only I Am Missing, 2016)
감독 : 히라카와 유이치로
장르 : 서스펜스
출연 : 후지와라 타츠야, 아리무라 카스미
"뭐지 이 위화감은??? 다시 한번 리바이벌이 일어나는건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사토루는 어느날 이상한 현상들을 격게된다.
주변에서 누군가 위기에 빠지면 위기에 빠지기 전 순간으로 계속 돌아가게 되는 현상이다.
위기에 빠진 사람을 구해내야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고 가만히 방관하고 있으면 그 현상은 계속 반복된다.
어느날 어머니와 함께 쇼핑을 하고 있던 사토루는 위화감이 느껴지며 계속 같은 시간에서 반복하게 된다.
(아이리 역활은 비리갸루의 아리무라 카스미가 맡게 되었다)
어머니의 알수없는 행동 덕분에 다시 그 시간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지만 원인은 알 수 없었다.
그 사건이 있은뒤 어느날 집에 괴한이 습격하여 어머니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된다.
(애니와 정말 안 어울리는 아역주인공들 특히 히나즈키는 정말 안 어울린다.)
거기다 사토루는 누명을 써서 자신이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리바이벌로 어머니를 구해볼려고 하지만 이게 왠일인가?
어머니가 살해되기전 시간이 아닌 15년전 자신이 초등학생이었을때로 돌아가버리고 말았다.
초등학생이 된 사토루는 초등학교때 실종당했던 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데 과연 사토루는 반 아이들을 무사히 구해내고 자신이 있던 원래 시대로 돌아 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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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의 사토루는 이런 느낌이다)
산베 케이의 원작 소설 나만이 없는 거리는 인기리에 애니메이션으롣 제작되어 저번주 모두 완결되었다.
12화로 제작 된 이 애니는 매니아들 가운데서도 2016년 1분기 애니중 수작으로 뽑혔으며 이번에 실사 영화로도 제작 되었다.
영화는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실사화 영화지만 애니메이션과 엔딩을 약간 다르게 바꿨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결말과 마지막이 매우 실망적이었다. 12화가 되는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전부 담아 두는건 무리였어도 적어도 마지막 부분은 영화를 정말 김빠지게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실사화 애니라 어린아이들이 실제로 연기하는 모습은 이상하게 감정이입이 잘되지 않는 면도 보였다.
다른건 몰라도 정말 엔딩부분과 결말은 실망적인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일본에서는 3월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