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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자료/매매일지

[수급단타왕] 수급단타왕 장중실전 강의후기 -_-)V

나는 단타고수들이 직접 매매한걸 몇 번 본적있는데 그 때는 정말 정신없고 화장실 갈 시간조차 없어보이는 사람도 있었고 하루 2번의 매매만 해서 커피를 마시며 쉬는사람도 있었고 여러사람의 패턴이 있었다.


이번주는 수급단타왕 선생님의 장중강의가 있는날이다.


다른 단타고수와 달리 하루에도 2-3천만원을 버는 분이라 어떤 매매를 선보여줄까 개인적으로 기대를 했다.


그리고 시작된 장중강의....


선생님은 시작하자마자 450만원을 날려먹었다.


-450만원을 손절을 친것이다. 그리고 손절한 종목은 10분도 안되서 다시 날아가버린다.

나라면 이럴때 열받아서 아무것도 못 할텐데 선생님은 웃으면서 다른 종목 또 잡으면 된다며 원칙을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셨다.


나는 450만원이 아니라 -45만원 손절만 해도 가슴이 아프고 그날 매매자체를 망치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님은 주식을 놀이터에서 놀듯이 너무나 즐겁게했다.





 

(이것이 보이는가 -250만원이다. 일반인 직장인 월급이 단 몇 분만에 날라갔다)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했다면 진심으로 별풍선이라도 쏴주고 싶었다.


정말 너무너무나도 즐겁게 매매를 즐기면서 한다. 즐기면서 하는 자는 우리가 이길수 없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이런것과 똑같았다.


손절을 크게 했다고 해서 절대 좌절하지 않고 선생님은 단 몇 시간만에 손실금을 복구하는것을 보여주었다.




(손실금이 +40만원이 되었다 물론 세금은 360만원이 지출되었다 -_-;;)



와... 기막힌 타이밍과 기가막힌 매매...


이사람을 믿고 따르면 나도 성공할 수 있다...


그런 확신이 들었다. 주식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맹목적인 사람이 많다.


맹목적인 종목에 대한 믿음으로 그 종목에 몰빵을 거두어 성공한 미행연구가라는 사람이 있는반면 (이 사람은 바이오메드라는 종목에 2억을 투자해 20억을 넘게 벌었다)


스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몇 시간만에 수익은 150만원이 되었다)



이 분은 정말 진짜다...


다른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그런사람과 비교가 안된다.


선생님은 어제장에서 갭이 상승하자마자 오늘은 지수가 물흐르듯이 빠지며 투매가 나온다면서 매매를하지 말라고 말을 헀는데... 

정말 왕창빠지면서 투매가 나왔다...


이런걸 보면서 우리나라에 장기투자로 개인이 성공할 확률은 극히 드물다라면서 알려주셨다.


운이 좋게 장기투자를 해서 이익을 보았다고하자 손절을 절대 안 한다는 주의로 다시 그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다가는 언젠가는 물려서 그 수익마져 전부 읽어버릴 수 있다.


개인은 워렌버핏이나 존템플턴이 아니다 그만큼 돈도 없고 우리나라는 선진국 주식시장이 아니다.


절대 개인은 기관과 외인을 이길 수 없다. 수급단타왕 선생님의 말씀처럼 기관과 외인을 미워하지말고 그 들과 함께 같이 움직이면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다.



단타왕샘이 0어떠한 장세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라는걸 직접 보여주니 믿음이 가고 또한 이런 경지까지 이르기 까지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에 비하면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월요일은 장중에 선생님의 강의를 보느라 거래를 많이 안 해서 수익을 못냈다.


지금은 수익이 중요한게 아니다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수익을 보존하는게 더 중요하다.



(12/07)




그리고 화요일날은 종가베팅을 2종목을 했는데...


미국의 지수가 안 좋아서 시작하자마자 갭하락이 떴다.


한종목은 익절을 하고 한 종목은 손절을 했다.


(12/8일)


 

 

 

 


그리고 장중에 2번의 거래를 통하여 플러스 전환을 하였다.


여기서 거래를 접었어야되는데 마지막에 거래를 한 번 잘못해서 또 손실을 입게 되었다.


뭐... 그렇게 큰 손실은 아니었지만 너무 자만을 했다.




내일장에서 다시 힘내면되니 그다지 문제 될 건없다.


좀 더 마인드를 가다듬고 힘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