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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일본여행] 일본친구들과 심야식당에서 새벽 2시까지 마시기(일본도 여자는 회식에서 더치페이를 안 한다?)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이번에는 일본친구들과 와타미(和民)라는 이자카야를 다녀왔습니다. 여긴 노미호다이(술 무한리필)도 있으며 한국어 메뉴도 지원되고 있고 하카타 역에서 매우 가까운 이자카야라 한국인분들도 많이 찾는 곳중 하나입니다. 새벽 3시까지 영업하며 일식뿐만이 아니라 스파게티나 피자 같은 양식도 주문을 받습니다. 1500엔을 내면 무한리필로 드실수 있고 특징중 하나가 과일소주가 과일 과즙이 들어간게 아니라 진짜 과일이 들어가 있다는게 다른 곳과 약간 다른 점중 하나입니다. (가게 전경).. 더보기
나고야의 여대생 <스즈린> 나고야에서는 이즈미 말고도 길가다가 길을 물어보다가 한 일본여대생에와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다. 같이 밥을 먹게 되었는데 밥을 먹을곳이 나고야의 도시 외각부근이라서 맥도날드밖에 없었다. 이름은 스즈린이었고 한국어를 약간 할 줄 안다. 뭐... 이야기 할 때는 일본어로만 이야기를 했으니 한국어의 실력의 평가는 내가 가늠 할 수 없었다. 한 2주정도인가 3주정도인가 한국에서 어학당도 다녔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여행중에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던거 같다. 아프리카 일본인들 인터뷰하고 다니는 꽃미남 배우출신 bj민성보다 10년도 전에 김천재는 이렇게 일본의 모든 도시를 돌며 서바이벌식으로 길가는 사람들과 만나 식사를 나누고 다녔는데 나도 20대때는 진짜 뭐든 자신있었다. 스즈린은 지금쯤 30대가 되어있을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