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의 그녀 (미사) 이번엔 나고야에서 오사카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자고 한다. 오사카는 정말 위험한 곳이다. 자전거여행하던 일본인 친구중 한명은 자전거여행중 손가락이 짤려 병원에가서 봉합수술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나도 오사카에서 직접 목격했는데 무차별 폭행사건이 벌어졌던적도 있다. (이것은 나중에 훗날 동영상으로 제작해보자고 한다) 아무튼 일본에서 치안이 제일로 안 좋은 곳이 바로 오사카다. 여기서 노숙을 하는건 정말 위험하고 무서웠다. 어디서 텐트를 치고 자야될지도 모르겠고 소매치기도 많다. 어떠한 일본인이라도 오사카에서 텐트치고 노숙을 한다고 하면 100이면 100 절대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한번 지나가는 일본인에게 물어봐도 아마 같은 이야기를 할거다) 나도 정말 무서웠고 어떻게 해야되나 하며 밤길을 걷고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