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영상/대마도 자전거여행

[야외먹방] 일본에서 노숙후 밥 지어먹기(세계적인 노숙아티스트 김천재)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

10년전 3개월간 일본 자전거일주를 하며 일본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숙박시설에 묵은적은 단 하루도 없이 오로지 노숙으로만 전국을 돌아다니며 결국세계적인 노숙 아티스트로 거둡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밖에서 밥해먹는 법과 빨래 잘 말리는 방법등을 담아보았습니다.


일본 대마도 자전거여행을 다녀오면서 김천재만의 완고한 노숙의 철학과 실전 노숙팁 그리고 국제화 시대에 세계적인 노숙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영상을 제작 해보았습니다. 

 

 

 

(텐트 해체는 되도록이면 빨리하는게 좋습니다)

 


텐트의 위장막을 씌울때는 말뚝을 박아야지 고정을 할 수 있지만 아스팔트 위에서는 빨래집게로 대신하여 말뚝 대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빨래집게도 10개에 다이소에서 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요즘 시대는 멀티플레이가 되지 않는이상 살아남기 힘듭니다.


텐트를 해체하면서 동시에 냄비에 불을 올립니다.


 

 



예전에 자전거 여행중 실전 노숙자들과 밥을 먹을때 사진들입니다.


노숙의 달인들은 여유가 넘칩니다.


단체로 되어있어 소속감도 있고 경찰이 와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그들을 보고 참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1인가구 세대에 걸맞추어 김천재는 항상 혼자 노숙을 합니다.


여러명이서 노숙하면 걸리지만 혼자라면 몰래 어디서든 노숙 할 수 있으니까요


 


밥은 따로 지어서 먹는게 아니라 삼각김밥을 봉지에 넣어서 3분 요리와 같이 끓여줍니다

 


일본의 오야코동 완성


비주얼은 이렇지만 천원의 갚어치는 하는 맛이었습니다.



 

 


자전거 짐의 벨렌스 조절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벨렌스만 잡아주는데 30분이상의 시간이 소모됩니다.


자전거끈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마십시오


자전거끈은 투자한 만큼 분명 효과가 나타납니다.


 

 

빨래는 자전거 위에 올려준뒤 언덕 한 번만 내려가면 자동으로 탈수 건조가 끝납니다.


산속에 가면 빨래에 파리들이 달라 붙으니 페부릿지를 준비하여 항상 뿌려주면서 품격을 유지하고 다니십시오.


남자노숙자라면 면도도 꼭 하루에 한 번씩 세계적인 멋쟁이 노숙자가 되기 위해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