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 차도에 버려진 다리 다친 유기견 강아지(対馬の捨て犬たち)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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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중 자꾸 졸졸 따라와서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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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달라고 호소하는 눈빛공격)

(메론빵 헌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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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먹을거 내놔라 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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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재의 일본 대마도(쓰시마) 자전거여행중 차도에서 만난 유기견 강아지들입니다.

흰색 강아지는 은 다리가 다쳐서 잘 걷지못하고 차도에 들어눕는 경우가 많아서 다칠까봐 안스러웠습니다

노랑색 멍멍이는 다행이 건강해보였습니다만 차도에 계속 돌아다니다가는 언젠가 크게 다칠지도 몰라서 안타까워보였습니다.

이런섬에는 유기견강아지 보호소도 없어보이는데...

어디다 도움을 청하고 싶어도 전화도 안되는 산간 지방이라 참 안타까웠습니다.

 

(일본 자전거 여행중에는 고양이들이 자꾸 텐트로 들어오거나 몰려와서 잠을 못 잔적이 많았다)

옛날에 자전거 일본자전거 여행 할 때는 강아지가 아니라 텐트속에 고양이들이 와서 주거무단 침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기억이 오랜만에 새록새록 났습니다.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또 먹을걸 헌납하고 왔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