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らば あぶない刑事, Saraba Abunai Deka: Long Goodbye, 2016
감독 : 무라카와토루
장르 : 액션
출연 : 타치 히로시, 아사노 아츠코, 나카무라 토오루
"정년퇴직까지 앞으로 5일 과연 퇴직전까지 사건을 해결 할 수 있을까?"
최강형사의 레전드형사라고 불리는 오오시타와 타카야마 그 들은 이제 오랜 형사생활을 마치고 5일뒤 드디어 정년퇴직을 하게 된다.
후배들은 정년퇴직전까지 그들에게 아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한국.중국.스페인의 마피아에들이 모여 블랙마켓을 만들어 총기와 마약을 밀거래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 둘은 정년퇴직전까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적진의 한가운데 침입한다.
거기서 그들은 요코하마에서 벌어지는 야쿠자와 마약밀매 사건들은 모두 한가지 인물과 연관되어있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형사로서의 시한기간은 마지막 하루 과연 이 두사람은 무사히 퇴직을 하고 행복한 나날을 맞이 할 수 있을 것인가?
격렬한형사 시리즈의 그 마지막 이야기가 지금 바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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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데카(이하 격렬한형사) 시리즈는 80년대부터 이어오던 일본 형사물 시리즈중 하나이다.
이 시리즈가 시간이 흘러흘러 주인공들이 노년시절이 되어 마지막 작품을 찍게 되었다. 특히 이 날 영화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이 첨부된 영화였다. 일본에서 몇 년간 영화를 보면서 단 한번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일본어 자막이 들어간 영화를 본적이 없었는데 참 새롭다.
그냥 일본어 자막만 입힌게 아니라 주인공이 탭댄스를 추면 구두소리와 문이 열릴때 [끼릭]소리라던가 숨소리와 모든 BGM의 배경음들이 자막으로 다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이 클로즈업 되면 주인공의 코까지 자막이 계속 올라온다.
총격전이 벌어져도 [탕탕탕~] 하며 하나하나 자막으로 다 써놓은걸보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이렇게 배려하는 서비스도 있구나 하고 놀라기까지 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2016년 1월30일에 개봉되었으며 국내에느 아직 개봉예정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