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자료/매매일지

12월29일(목) 매매일지 (2016년 마지막 일백달성 매매일지)

후.... 2016년 마지막 매매는 일백을 달성하며 마무리 한다.


지난번 욕심내다가 손실권으로 빠졌던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오늘 일백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에 이러한 댓글을 올리는 어그성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불과 2일전까지만해도 김천재의 유튜브에 내 동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고 화가나서 4%의 수익권이었는데 수익욕심을 내다가 결국 주었던 수익도 못챙겼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보여주었다.)


한일네트윅스는 비트코인이 800달러대부터 꾸준히 지켜보았고 신고가 달성후 눌림목을 줄때 계속 들고 있었다.


비트코인이 900달러 넘어갈때 슛팅이 크게 나고 신고가 보러 갈거라 예상하고 선취매후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950달러가 돌파하며 외인의 매수가 들어오면서 큰 슛팅이 나왔고 오늘 또 신고가를 돌파할것 같았지만 나는 오늘 당일 최고가인 5780원에 모든 물량을 매도하며 당일 최고가에 모든 매도를 마치며 매매를 마무리 한다.


결국 오늘 일백달성에 일등공신을하고 110만원까지 한 5만원 모질라서 정치테마주로 5만원을 매꾸려다가 오늘은 오후에 약속있어서 중간에 스톱하고 장을 마무리 한다.


 


12월도 결국 마지막에 수익으로 끝냈다...


오늘부터 3일쉬는데 굳이 오후장에 무리해서 매매하지도 않고 종베도 생략하고 그냥 마무리 한다.


오늘 이정도 수익이면 충분하다.


해 농사를 잘 마무리 지었고 올해도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았다.


 

전업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게 중요한거다.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다는건 수익이 계속 생긴다는것이고 이건 분명히 길은 열린다.


내년에도 주식으로 돈은 많이 벌 생각없다. 적당히 먹고살정도만 벌어야지 월천 달성을 한다거나 내 주제에 맞지 않는 큰 투자금으로 다시 매매를 하고 싶진 않다.


또 이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서 내년 말에도 이렇게 매매일지를 쓰고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12월29일(목요일) 매매일지 ###



​한일네트윅스


- 52주 신고가 돌파종목


- 9년만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이런 종목은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밀리면 한 번은 돌파가 나온다.


- 비트코인 800달러진입시부터 내가 계속 매집했던 종목


- 약 2일간 외인기관 대량매수로 기대감이 부풀어져있음


- 스윙과 장중에 스켈핑을 동시에 하였다.

 


(오랜만에 일백달성 성공)


 


(12월/1~12/29일 이번달 최종매매도 이번달도 수익으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