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수가 갭상으로 시작해서 먹을게 없었다.
어제는 종가베팅을 했으면 무조건 아침에 아무거나 먹는장이라서 시간외로 누군가 팔고있는걸 그냥 사버렸다.
하지만 너무 큰욕심이 있었다.
한온시스템은 원래 갭도 잘 안뜨고 아침에 빠지는 주식인데 이걸로 1% 먹기도 힘든주식인걸 익히 알고 매매도 많이해서 알고 있었는데 이걸 1%이상 먹을려다가 결국 손절해버렸다.
IHQ도 소량으로 먹긴 했지만 한온시스템에서 잃은게 더 커서 결국 이날은 손실로 끝났다. 지수가 갭상으로 시작해 종목들이 빠지는 것만 많았고 도저히 틈으로 파고 들어갈만한 종목이 거의 보이질 않았다.
영진약품 양아치는 어제 또 7프로까지 올리다 빠지고 그런걸 보고 따로 들어갈만한 종목이 없었고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되서 서둘러 장을 마쳤고 결국 이 날은 약손실로 마무리 되었다.
### 12월6일 화요일 매매일지 ###
한온시스템
- 1%이상 수익권을 주었으나 욕심부리다 먹지 못하고 손절
- 외인.기관 양매도세
- 종가에는 결국 제자리로 돌아갔다 나쁜놈
IHQ
- 시간외에서 누군가 팔고 있던 유일한 종목
- 사자마자 1%이상 수익이었으나 이것도 욕심 너무 부리다가 많이 못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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