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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재의 이전 영상 하이라이트-
https://youtu.be/LuduFOJo3Tg
1. 이벤트가 끝나면 대부분 재료소멸로 급락한다.
면세점 이벤트나 제 4이동통신이나 대통령 선거등 대형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관련 주식들이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이벤트가 끝나고 결과가 나오는 순간 급락하는 경우가 90%이상이다. 가끔 이벤트가 끝난 뒤 오른 주식 1~2개를 보고 이벤트가 끝나도 급등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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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벤트에 의한 급등에 꼭지에 물리면 다시는 매수가에 안 올 수 있다.
급등주들은 손절을 빨리 안 하면 거기서 주식 인생이 끝날 확률이 매우 높다. 실적과 모멘텀이 아니라 단순히 그 주식이 이벤트로 인하여 급등 했을 경우에는 역사적 신고가에 물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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