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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신주들은 정부의 정책에 민감하다
통신료 할인과 통신 사업자 선정등 모든 것을 정부에서 컨트롤 하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에 따라서 주가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들이다. 정부에서 요금을 내리라고 하면 요금을 강제로라도 내려야되고 영업이익이 줄어들기도 쉽다.
2. 통신주는 상승장에는 잘 오르지 못 한다.
하락장에는 하방을 지지를 해주지만 상승장이 되면 오히려 매리트를 못 느끼는지 차익싫현물량이 대거 출현하면서 오히려 주가는 하락 하는 경우가 많다. 2017년 코스피 지수가 2600을 향해 달려갈 때 통신주들은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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