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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

11월8일 화요일 매매일지 (미국 대선 시작) 와... 어제는 정말 재수가 없었다. 시간외로 ap시스템을 파는중이었는데 40%정도가 체결되고 나머지게 체결되려다가 ​ 갑자기 실적발표가 되어서 시간외에서 급락을 맞이하게 되버렸다. -_-;;; 실적은 실적 가이런스 하회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팔았다. 쩝... 어제 수익 올린걸 이거 한 방에 다 날리게 생겼다. 그런데 증권사 레포트가 생각보다 잘써서 그냥 아침에 시간외에서 팔아도 될거라 생각하고 아침에 시간외가 시작되자마자 그냥 본절에 다 팔고 나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아주 큰 문제가 있었다. 어제 새벽 5시쯤에 일본라면집 동영상을 제작했고 핸드폰은 베터리가 다된건지 꺼져있었다. 보통 잠을 빨리 자면 나는 오전 6시쯤에 일어난다. 그런데 어제는 늦잠을 잔 상태고 핸드폰 알람도 안 울렸다. 아.. 더보기
11월7일 월요일 매매일지 (FBI힐러리 관련 스캔들 무혐의 확정으로 우리증시 상승) ​ 이번주 일요일에는 한국 배드민턴 대회가 있다. (지난번에는 시대회 이번에는 구대회) 그렇기 때문에 이번달은 오전에는 주식을 거의 할 수 없다. 아침에 잠깐보고 10시쯤에 배드민턴 레슨을 받으러 가야된다. 요즘은 장이 거지 같아서 매매를 잘 안해도 상관없지만 오늘건 타격이 컸다. 오늘은 정말 먹을게 많은 장이었는데... 약간의 욕심을 부려도 되는장에 너무 안정적으로 스켈핑만 했고 특히 동국 s&c같은 경우는 내가 계속 매매를 했다면 몇 번을 매매를 했을지 모르곘다. 중요한건 내가 레슨을 받느니라 밖에 있다가 돌아온것... 돌아와서는 오늘 못 먹은게 억울해서 짧게 스켈핑을 치고 매매를 종료했지만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막판에 동국s&c슛팅이 크게 나왔는데 저건 분명히 던지는 카드라 생각되어 따라 들어.. 더보기
9월28일(수) 매매일지 (욕심이 가득찬날) 코스피 지수는 아침부터 흘러내렸다. 코스닥은 점점 힘을 잃고 내렸다. 미장은 상승했지만 우리장은 어제 미리 올라버렸기 때문에 오늘 내리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당연히 이럴걸 예상했었다. 9월 내가 매매 할 수 있는날은 기껏해야 내일이 마지막이다. 마지막에 한 번 크게 먹기 위해 어제는 종가 풀베팅을 때렸다. 분명 목표가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두호가만 더 먹겠다고 홀딩을 해버렸다. 이건 분명 2일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오늘은 지수가 흘러내림으로 일단 원칙 익절을 해야되는데 자꾸 하루 백만원의 수익을 보고 싶은 열망과 욕구에 익절이 되지 않았다. 거기다 이번주 금요일은 일본에 가야되서 매매를 못하고 월요일은 개천절이라 쉬고 9월에 마지막으로 큰 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크다 이럴때가 제일로 위험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