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짜장면

[부산맛집] 부산에 짜장면이 3000원인 곳 (짜장면 시키신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짜장면이 3천원이라고 써진 간판을 발견했다. 대학교 앞에서나 3천원짜리 짜장면을 먹은적이 있는데 그게 10년도 더 된 일이다. 진짜 내가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한게 대학시절이나 혹은 군대 시절만 추억을 해도 그게 다 10년이 넘었다라는 사실이다. 이 사실이 정말 슬프다... 특히 주식을 하다보면 뭐 한건 없는데 시간은 휙휙 가있고 남아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아무튼 저녁에 갑자기 짜장면을 먹게 되었다. 이 근처 짜장면집은 대부분 4000원이상의 가격을 하는데 여기는 가게가 매우 좁아서 그런지 3000원이다 내가 분명히 기억하기로는 이 가게는 몇 년전까지만 해도 짜장면 가격은 2500원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3000원이 되었다. 가게안을 들어가보니 놀랍게도 주방이 없다. 그리고 짜장면만 저렴.. 더보기
전업이란 힘든것... 전업을 하면서 주식을 하면 거의 점심은 라면을 먹는 경우가 많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월 5억가까이 버는 단타왕님도 점심은 라면을 먹는다.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점심시간에는 어딜 나갈 수가 없다. 아니 배달도 시켜먹을 수가 없다. 지난번에 올렸던 100만원짜리 짜장면 영상처럼 잠깐 짜장면값 계산하다가 100만원을 날려먹은 적도 있다. 그래서 왠만해서는 점심시간때는 무포로 가려고 한다. 이 시간에는 슛팅도 잘 안 나온다 그리고 오히려 투매가 잘 나와서 이 시간때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참 심란해진다. 오늘은 장중에 손실본거 복구 할려는데 점심시간에 갑자기 슛팅이 나와서 지켜보는데 라면은 끓고 있고 나는 다른곳으로 갈 수가 없고 참 위기였다. 결국 라면은 다뿔고 국물은 없고 냄비청소도 힘들어졌고 점심에.. 더보기
100만원짜리 짜장면 먹은 이야기 ㅠ.ㅠ (전체화면 보기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김천재의 주식강좌 "2016년 6월2일일 "전업의 꽃 스켈핑" 강좌 하이라이트 영상 입니다. 눈물없이 볼 수 있는 100만원 짜리 짜장면을 먹은 이야기 입니다. 위지트 나쁜놈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루머 하나만으로도 주가가 폭락하고 다음날 정정기사 하나 올리고 끝나는데 이미 주주들은 돈 다 날리고 주가는 원상회복이 되지 않으니 이러니 우리나라에서 주식은 도박소리를 많이 듣는거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