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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ETC)/리뷰

[리뷰] D12.023W 브라운 오랄비 전동칫솔 프로화이트 ens (칫솔모 포함)


(새롭게 도착한 오랄비 전동칫솔)

지난 유튜브 스트리밍 생방송때도 본 사람이 있겠지만 전동칫솔이 고장났다.


애나벨도 아니고 시도 때도 없이 지 맘대로 새벽에 켜지길레 전동칫솔에 귀신이라도 들릴준 알았다


그래서 전동 칫솔칫솔을 새롭게 구매하였다.


물론 똑같은 제품이긴해도 칫솔모가 좀 다르다.


 


(이번껀 칫솔모가 가운데가 비어있다)


칫솔모가 이번에는 가운데가 비어있어서 치약이 잘 스며든다고 설명서에는 써져있는데...


솔직히 이게 뭐가 다른가 잘 모르겠다.


 

 


전동칫솔을 쓰게 된 계기 인터넷에서 사은품 응모 이벤트가 있었는데 전동칫솔이 당첨되었다.


그 때는 유아용 전동칫솔이어서 칫솔모가 너무나 작았지만 한 번 써보니까 너무나 신세계였다.


그 뒤로 전동칫솔을 10년넘게 쓰고 있는데 심지어 여행을 갈 때도 전동칫솔을 들고 다닌다.


건전지형으로 된걸 쓰다가 건전지 값이 너무 많이 나가서 그냥 충전용으로 바꿔버렸다.


예전에 샀던 전동칫솔도 한 3년정도 썼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딱 3년정도 된 것 같다.

(지난 유튜브 생방송에서 칫솔이 지 맘대로 움직인 장면)

 


고장난건 지 마음대로 켜지고 두번째로는 꺼지질 않는다는 것이다.


새벽에 전동칫솔이 지 맘대로 움직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랐는데...

같은 제품을 또 샀으니까 또 그런 사태가 안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3만원이내에 가장 무난한 전동칫솔은 이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전동칫솔을 사면 칫솔모도 한개 공짜로 주는데 인터넷에서 칫솔모는 오랄비 정품보다는 좀 더 저렴한 중국산 호환이 더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