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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리뷰

이타노 토모미 & 시라이시 슌야 주연 노조키메 (のぞきめ, The Stare , 2016)

노조키메


감독 : 미키 코이치로


장르 : 공포/호러


출연 : 이타노 토모미 & 시라이시 슌야






"살려줘~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어... "


어느날 유타로라는 남자가 자살을 한다. 계단에서 떨어져 자살한 그의 죽음에 무언가 미심적인 구석이 많다.


집안 곳곳을 테잎으로 다 막아놓고 한 군데도 틈새라는것은 집안에서 찾아 볼 수가 없다.

 


이러한것에 수상함을 느낀 방송국 리포터 미시마는 이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취재를 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자살한 남자의 여자친구인 카즈요를 만나게 되면서 사건의 진상을 듣게 된다.


키즈요에게 들은 사건의 진상은 토모라이 마을에 가서는 안 되는 곳에 간 뒤로 누군가 나를 뒤에서 지켜보는 느낌이 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뒤 이상한 현상이 자신에게 일어나면서 결국 자살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미시마는 남자친구와 이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토모라이 마을로 향하는데 과연 그녀는 노조키메의 저주를 파해치고 노조키메로 부터 해방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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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을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더니 세라후쿠와 기관총의 이타노 토모미였다.


영화를 보는내내 여자주인공이 너무 이뻐서 하나도 무섭지 않았고 영화는 일본공포영화의 거장이 만들었다는데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고 재미가 하나도 없다.



 

 


1998년도에 일본에서 나온 비디오판 요시키리를 보는듯한 연출과 이타노 토모미는 예쁘긴 한데 연기는 정말 별로 안 어울린다.


주인공이 예쁘니까 공포에 질린 모습도 예쁘고 도망가는 모습도 예쁘고 그냥 이타노 토모미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영화는 보면 100% 후회를 한다.


차라리 사다코 vs 가야코나 국내에 개봉했으면 보고 왔을텐데 이런 망작을 극장에서 보고 오다니 정말 후회 된다.


일본에서는 2016년 4월2일날 개봉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 8월11일 개봉을 하였다.참고로 일본에서는 DVD로 2016년 8월10일날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