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로지텍 무선 키보드(K270)와 로지텍 무선 마우스(MS331&MS171) 구입기

흠.... 이번주에는 계속 그냥 물건을 막 사는 것 같다.


주식도 몇 달째 손실을 본날 자체가 없는것 같다...


거기다 공돈도 생겼으니 이것저것 돈을 쓰는데 역시나 돈을 써야지 매매를 하거나 뭔가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 같다


4tb짜리 하드를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질렀다...


뭐... 전날에 매매한 수익금으로 지른거긴 하지만...


 


 


(로지텍 무선 키보드 K270)



일단 다음달에 일본 배드민턴 대회가 있어서 배드민턴용 운동복을 몇벌 주문 했다.


유튜브 작업을 하다보니까 마우스선이나 키보드선이 자꾸 꼬여서 상당히 불편했다.


그래서 무선 마우스를 하이마트가서 하나 사왔는데...


로지텍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감도가 정말 쓰레기다...



 



MS171이라는 모델은 정말 별로니 다들 사지 말길 바란다.


무선 키보드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집에 있는데 갤럭시 탭용으로 매우 작기 때문에 이건 싱용적으로 사용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로지텍 키보드도 사고 로지텍 무선 마우스도 하나 더 사버렸다.



(싼게 비지떡이다 MS 171은 도저히 못 쓰겠다) 


이것저것 물건을 구입하고 나면 이걸 주식으로 매꿔야지 하는 생각에 매매를 열심히 하게 되는데...


IT부품주에는 외인.기관들이 패대기를 쳐도 개인들이 그걸 다 사버리는 모습을 보고 좀 안 타까운 모습이 들었다.


수급이 빠져나가는데도 개인들의 힘으로 지수가 올라가고 종목이 올라가서 IT관련주는 안 하고 조정이 온 제약주에 들어가서 전날 종가베팅하고 목표가 도달로 익절하고 나왔다.


 

그리고 현금 확보후 관망후 오늘도 지수가 떨어지길레 막판에 한 종목 담았는데 미장이 오르는걸 보니 왠지 6월은 실수가 하나도 없이 거의 올킬로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쇼핑한 걸 주식으로 다 매꾸고 나니 이제 또 좀 쉬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오늘 산 주식이 내일 좀 뛰면 그 돈으로 8월에 일본가수 콘서트 좀 다녀와야겠다.